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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와 상식

무궁화꽃 國花가 된유래

우리나라 국화(國花)가 무궁화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왜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가 되었는지 그유래를 아는사람은 드물다.

 

나 역시 얼마전 메스컴에 국민 67% “무궁화, 나라꽃 선정 유래 모른다" 라고 보도된것 보고 왜 무궁화가 나라꽃인 국화가 되었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무궁화가 나라꽃 國花라고는 일찍이 교육현장에서 배웠지만 왜 무궁화가 國花가 되었는지는 배운기억이 없다.

 

우리 나라꽃인 무궁화는 오랜 역사 속에 우리 민족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어 오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된 대표적인 예라한다.

 

꽃을 한 나라의 상징으로 정하여 쓰기 시작한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깊이 고증된 일이

없다. 대체로 19세기 중엽에 들어서면서부터, 서양 여러 나라 왕실의 문장이나 훈장, 화

폐 등의 표상으로 가장 많이 쓰여 온 식물들이그 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자연스럽

게 굳어진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밖에, 널리 알려진 전설이나 또는 문학을 통해서

그 나라 민중의 가슴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꽃들이 국가와 민족을 상징하는 꽃으 자

연스럽게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 나라의 나라꽃인 무궁화는 법률이나 제도로 정한 바는 없으나 오래 전부터 우리 민

족의 가슴속에 배달 겨레의 꽃으로 자리잡아 왔다.


무궁화(無窮花)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표준 나라꽃 색상은 흰색인데 반해 대중적 선호도는 분홍색에서 높게 나타났다.
무궁화의 연상이미지는 애국, 불굴·희망 등 기존에 형성된 집단관념이 강했고 열정·사

랑,풍요,성공 등 개인지향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