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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등산

남산 내남면 노곡리 열암곡 쓰러진 불상탐방 경주 남산 내남면 노곡리 열암곡 마애불탐방 필경 산사태나 지진으로 쓰러진것 일 텐데 어쩌면 이렇게 얼굴을 하난 안 다치게 넘어졌을까? 참 절묘하다 더보기
가을 ...오어지 둘레길.. 오어지 둘레길 다녀온지가 그리 멀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제의 오어지 풍경은 많은것이 변했다 격세지감? 이렇때 쓰는건가 ? 출렁다리를 건너 조금 걸으면 산길로 향하던 길을 이젠 메타세콰이어 광장 거의까지 테크를 설치했다. 출렁 다리를 건너 조금밖에 없던 산책길 산책길이 끝나면 .. 더보기
가을구경...주왕산 절골 또 기을이 왔다 이곳 주변에서 가을 단풍 화려한곳은 단연 주왕산 절골 이다 이곳 절골의 단풍은 설악이나 내장등과 가히 견줄만 하다 아직 가을이 깊지 않은것도 있지만 올해는 봄,여름 내내 가믐에 시달려서인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단풍이 예쁘고 화려하지 못하다. 더보기
소형산의 밀림 칡넝쿨ᆢ다래넝쿨등 넝쿨 식물들이 점령해버린 산 더보기
오랜만에 걸어본 오어지둘레길...댓골에서 산여리 그리고 원효암 이길을 걸어본지가 벌써 일년 하고도 한계절이 흘렀다. 오늘 문득 이길을 걸어보고 싶어 산친구와 함께 걸어보기로 한다. 70년만에 가믐이란다. 오어지가 이렇게 말마걸 이곳에 내려온 13년만에 처음본다 저 나무들은 언제나 물속에 잠겨있어 항상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 하곤 했는데 오늘.. 더보기
자옥산 - 10여 년만에 다시 걸어본 대흥사에서 자옥산 내가 처음 이산을 오른지가 10여년 전이다 경주의 경주산악회 회원들과 처음 이곳 대흥사에서 자옥산을 올라 도덕산을 그리고 임도가 아닌 산기슭을 내려서 도덕암으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그때 이곳 대흥사에서 자옥산까지가 매우 힘들고 지루하단 느낌이였는데 오늘 다시 한번 걸어보.. 더보기
벼르던 산행 상주 성주봉 상주의 성주봉 화려한 암벽이 맘을 흔들어 언젠간 한번 다녀 오리라 생각했던 산 문경에도 성주봉이 있다 이곳처럼 바위로 이루어진 대슬랩이있는 산이다. 대슬랩의 시작 물론 겁 많은 사람은 우회하여 땅만 밟고 오를수 도 있다. 성주봉의 백미 들머리에 버티고선 제1코스(밧줄길이 36m) 제2코스(54m) 제3코스(60m) 세개의 피치로 나누어 줄을 매어 놓은 아찔한 경사의 슬랩 오지 산골에 펼쳐진 들판 이산 초입의 암벽 만큼이나 아름답다. 더보기
상주 나각산 경천섬 경천대 도남서원 장승공원 그동안 한번 가보리라 생각했던 상주를 가보기로 했다 나각산이라는 조그만한 산도 오르고 관광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상주 나각산 가는길에 들러본 낙동강 구미보 나각산.. 야트막한 조그만산이다 그러나 산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시설과 어울어진 산세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꽤나 많은 예사롭지 않은 산이다 주차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산행 준비를하는 동안 나누는 대화가 사방에서 왕왕 울린다 주변이 산으로로 둘러 싸인것도 아닌 그저 너른 주차장 사방이 탁트인 공터인데도... 이산은 산체가 둥글어 소라 형국이고 정상 능선에는 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나각산이라 한다 하나는 둥글어 원봉이고 또 하나는 첨봉인데 부의 상징인 노적봉과 귀를 보장하는 필봉을 겸한 셈이다. 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꽤나 긴 출.. 더보기
을미년 정월 초하루 봉좌산 음력 정월 초하루 명절 연휴로 한가하니 언젠가 한번 오르려 했던 이리재에서 오르는 봉좌산길로 나섰다. 멀리 보이는 봉좌산 운주산 봉좌산과 운주산을 가르는 이리재 밑을 시원스레 달리는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기계에서 영천 고경면을 잇는길 이리재 저 표지판 못가서 좌측으로 낙동.. 더보기
또 하나의 둘레길 기계의 두봉산 처음가는 산길이라 준비를 다 했는데 도착해 보니 동내 사람들 운동 삼아 오르내리는 산 이였다는...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산길이 정감이 있고 주변의 소소한 구경거리도... 야간 산행을 위한 듯 오르는 곳곳 소나무에 반사 테입을 둘러 놓았다 쉽터도 있고 절집도 있고 절집에 매.. 더보기
가을 운제산 가을이 내려 앉기시작하는 운제산 초입 시루봉 그리고 저길의 끝 산여농장으로 가는길이 아스라이 보인다. 저길을 따라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산길로 들어서면 경주 무장산으로도 또 보이는 저 능선들을 돌아서 오어지로 다가서 댓골로 향하는 오어지 둘레길이 나온다 깊어가는 가을 바.. 더보기
유계리 황골 [황베이골] 에서 전망대 나머지길 걷기 얼마전 유계리 황골에서 수목원 전망대까지 걸어보려 했다가 시간이 늦어 중간에서 하산해야 한적이 있다. 오늘 그 나머지길을 걸어보려 배낭을 꾸렸다. 한 이틀 비가오더니 한층 깊어진 가을이 높은 하늘과 화창한 볕을 뿌려준다. 곱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그래서 정겹기 까지 한 길 삿갓봉에서 삼거리,우척봉 방향으로 약 200 여 미터 내려 걸으면 나타나는 삼거리 하얀 비닐줄이 걸쳐진 우측으로 걸어야 유계리 황골(황베이골) 법성사 방향으로 가게된다. 아무런 표지도 없어 길을 찾느라 나는 약간의 알바를 했다 돌아오는길에 바라본 수목원 전망대 남이 걸어 놓은 시그널에 내 흔적 남기기... 수억원은 넘어갈것 같은 마치 분재 같은 소나무 더보기
청하 유계리 황베이골 황골계곡 휴일 어데를 갈까 생각하다 문득 청하 유계리 법광사에서 수목원 정자까지가 생각났다... 유계저수지 5~6년전 공사 하는걸 본것 같은데 어느덧 물을 가득히 모았다. 저수지 입구에서 법광사까지는 그 어느 계곡도 견줄 수 없는 깨끗하고 청정한 계곡을 걷는다. 계곡을 따라 법광사까지는 심산유곡 깊고,울창한 숲 사이로 겨우 만들어진 절경의 계곡길 이곳에서 법광사 까지 차량 접근은 엄두도 낼 수 없고 걷는 길도 끊길 듯 이어진다 또한 계곡엔 수많은 폭포들이... 그리고 폭포... 그리고 또 폭포... 법광사를 거의 다다를 즈음 만난 바위 마치 검문소 같이 겨우 길만 남겨 놓고 버티고 선 바위 그래서 도량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깨끗한지 세속의 마음을 검문 하듯이... 염원은 어데에서나 길없는길...계곡을 걷기 위해 만.. 더보기
오어지 한바퀴 오어지 둘레길 산길과 오솔길은 겸한 만만하니 걸을 수 있는 걷기 좋은길 미친 포항시 공무원들... 둘레길이라 광고하고, 안내판 붙혀 놓고 이렇게 길은 끊어 놓았다. 이곳에서 댓골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 개올을 건너면. 건너편에 바위에 누군가가 슬링을 걸어놓았다. 그리고 산비탈을 기.. 더보기
피서를 겸한 산행 시원한 계곡의 영양포도산 아직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비교적 깨끗하고 청정한 영양의 포도산 철 다리를 건너 보이는 저 뾰족한 봉우리를 올라야 비로서 능선이 나온다 보이는 것도 상당히 가파르게 생겼지만 실제 산길은 처음부터 숨이 턱을 차 올린다 그래도 이곳에서 올라야 힘이 덜 들고 덜 숨차다. 저 봉우리.. 더보기
원효암에서 산여리로 언젠가... 예뿐 아낙들과 함께 시루봉에서 원효암을 걷다가 길을 잘못 들어 지나게 된 길이 있다. 그 길의 끝이 어디인가 항상 궁금했다. 모처럼 화창한날 궁금했던 그 길을 걸어 보리라 집을 나선다. 오어사를 향한 길엔 때 이른 벗꽃이 만개 하였다 평일 임에도 오어사 주차장은 들어서.. 더보기
깨끗한산 안강의 삼성산 더보기
겨울의 동대봉산... 여름엔 숲 때문에 산아래 경관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잎이 떨어진 겨울이 되니 주변 경관이 잘 보여 산 오르는 또 다른 맛이... 더보기
러셀링의 행운 - 작은보현산 눈이 있을것이란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나 많이... 생각지도 않은 러셀링 그래서 더 즐거웠던... 더보기
오어지 둘레길...(오어사-댓골-산여리-원효암-오어사) 오어지 둘레길 오어사에서 출렁 다리를 건너 오어지를 따라 조금 걸으면 능선을 오른다. 계단을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오어지 둘레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온다. 산책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원효암을 가르키는 표지판을 따라 원효암 뒷산을 걸어 헬기장까지 걸어 돌아와 원효암으로 하산.. 더보기
환호 해맞이 공원 둘레길 언젠가 한번 걸어볼까 했던 환호 해맞이공원 산길 심심한 오늘 가보기로 한다. 카메라 갖고가는걸 잊어서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영 후지다. 환호 해맞이공원 라이브콘서트 하는곳 나는 이곳에서 올랐지만 산위에 올라보니 이곳말고도 오르고 내리는길이 수 서,너군데 더 있었다. .. 더보기
오어지 둘레길 오어사 출렁다리를 건너 오어지를 한바퀴 도는 오어지 둘레길 출렁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오어지를 따라 한 500미터 산책로를 걸으면 산을 타고 오르는 산길이 나오고. 한 10분여 산등성이를 오르면 좌측으로 내려서면 오어지 둘레길의 댓골 이정표가 서있는 오어지둘레길 끝자락인 항사..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 팔각산 새벽에 한줄기 빗방울이 휘날리더니 이곳 팔각산엔 바람이 몹시 불어 덴다. 더보기
환상적인 계곡 주왕산 절골 더보기
내연산 무릅이 아프면서 산에 가는게 시들해졌다. 마음은 아직 고봉,준령을 넘나들지만... 유일한 취미이고 삶의 한 부분인 산행을 그만둘 수 는 없고 그러니 가까운 근처 산들만 찾아 다닌다. 부처는 욕심을 버리라 했는데 돈에 환장한 중놈들은 절 집은 구경하지도 않고 산에 가는 사람에게도 .. 더보기
다시찾은 어래산 지난 2007년 한번 오른후로 오랜만에 어래산을 다시 찾았다. 가끔 이 산을 올라보려 여러 코스를 개발(?)해 보긴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길을 만들지(?) 못한 산이다. 오늘 몇몇 산을 좋아 하는이들과 함께 이산 어래산을 다시 오른다. 출발은 좋았으나 이산 오랜만에 찾은 관계로 들머리 길.. 더보기
침곡산 깨끗해서 청정한 산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이 안 열리는산 처음부터 끝까지 산 아래 경치가 거의 안 보이는 산 그러니 사람 사진 외엔 촬영 할 것이 없는 산 전형적인 육산.. 더보기
내연산 한바퀴 가볍게 한바퀴 돈다고 간 내연산... 경북산림수목원에서 시작 매봉을 올라 삼거리로 놀며,쉬며,먹으며 하루를... 강제로 옆에 세운 아낙..ㅋㅋ 자연산 분제 더보기
소형산 혼자걷기-포항에는 UFO가 있다? 없다? 2년전 2010년 크리스마스에 동대산을 오른적 있다 그날은 60년만에 추위라고 무지무지하게 추웠고 그렇게 추운날 산을 올라본적이 일찍이 없었다. 2012년 오늘도 꽤나 추운 크리스마스다. 오전내내 뒹굴거리다 답답함에 소형산이나 다녀오기로 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유.에프.오 같은 에코.. 더보기
다시본 남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