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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북

[영천] 별별마을과 시안 미술관

마을 전체가 볼거리라고 그래서 마을 이름도 별별개 다있다는 

영천 화산면에 별별마을 

그리고 이시골 오지(?)마을에  흔치 않게 미술관이 있다.

지금은 국립미술관 소장 미술품을 전시하는 시안미술관


관내가 너르고 숲이 우거져 가족끼리 하루 나들이 코스롤 잡아도 좋은 그런곳

실제로 내가 간 이날도 많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하루를 즐기는듯 

싸가지고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참고로 주변엔 매식 할 곳이 거의 없다.

먹을 간식을 가지고 가는것이 도움이 된다

















별별마을의 작품들...

참고로 별별마을은 마을 전체가 볼거리이므로 걸어서는 불가능하므로 자차가 필수다.

사실 실제로 마을 전체는 크게 볼거리는 없다 


하지만 한동안을 달려도 차한대 지날까 말까 하는 한적한 오지마을인 만큼 

공기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해서 

연인끼리 한적하고 조용한 데이트 나들이를 겸하거나 

도심에서 삶에 찌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는 그만이였다. 













15년 7월 5일 10시출발 20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