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했다.
어느날 버스안에서....
"엄마... 쉬 마려워~"
"잠깐 참아,
쉬마려 못참겠어
엄마가 우유병 줄테니까 거기다가 쉬~ 해."
그러나 참지 못한 철수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 버렸다.
화가 난 철수 엄마
뭔가 한이 맺힌듯
철수를 두드려 패면서 이렇게 한탄한다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
.
.
.
지에비랑 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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