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손주와 함께한 남해여행 보리암과 다랭이마을 손주놈과 손주친구놈 남해 보리암 입구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리암 금산정상 한해 농사와 마을의 복을 빌었다는 밥무덤 그옛날 산골이자 바닷가 농사질 땅이 한평 변변히 없어 다랭이로 논을 일궈야만 했던 이곳 사람들의 애환의 상징 정말 삿갓을 놓으면 덮어질 만큼 작은 논.. 그냥 웃기엔 그옛날 고단하고 팍팍했던 삶이 였보여 마음이 아련했다. 남해 곳곳에서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한 다랑이논은 바다로 곧장 떨어질 듯 싶은 벼랑 끝까지 촘촘하게 일구어놓은 논밭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곳 가천마을의 풍광이 그중 가장 두드러진다. 수미륵과 암미륵은 각각 남녀의 성기를 상징하는 자연석이다. 수미륵 바위는 중간쯤에 도드라진 선이 있어 발기한 남자 성기처럼 보인다. 암미륵은 아랫배가 불룩한 임산부의 몸을 닮았다고 한다 해.. 더보기 [여행] 남해여행-후박나무-독일마을-미국마을-금산-보리암-석방렴-다랭이마을 남해여행 오랜만에 남해를 여행하기로 한다 남해를 간다면 보통은 남해대교를 건너 들어 가겠지만 오늘 나는 거꾸로 사천에서부터 남해 여행을 하기로 한다 사천에서 남해 창선면을 잇는 삼천포대교 멋진 모습이다. 이런 멋진 풍경 때문인지 요즘은 섬과 섬사이를 잇는 교량은 모두 이런 현수교로 건설을 하니 여길가도 그 다리 같고 저길가도 그다리 같아 너무 흔한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첨 찾아간 단항마을의 500년 됐다는 후박나무 녹나무과로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잎과 ·나무껍질, 열매등을 그늘에 말려 건위제·치습제로 쓴다한다. 독성은 없어 많이 먹어도 무방하덴다. 그런데 동리 노인은 아무짝에도 쓰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는걸 보니 그리 알려진 약재는 아닌것 같다. 이곳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