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무녀도의배경지 삼태봉산행기 지난 3월 6일토요일은 회사 근무가 잡혀있었다 그러나 출근을 하니 일요일 근무자가 없다는 이유로 일요일 근무를 부탁한단다. 그렇다면 일요일 근무를 위해서 토요일 오후는 잘(?) 쉬어야 할것이다. 오후엔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문득 경주산악회 번개산행 게시글이 생각났다. 급히 게시판을 열고 번개참석 꼬리글을 달았다. 혹시라도 낑겨갈 좌석이 남아있지 않다면 이 또한 낭패 아닌가? 삼태봉? 들어보지못한 산이름이였다. 울산을 오가다 모화라는 지역을 지나며 항상 좌측으로 보이는 산에 관심이 있었다. 더구나 모화 이곳은 소설가 김 동리씨가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소설 무녀도의 배경으로한 지역이기도하다. 그리 높다 할 수는 없는 이름모를 산이였지만 산세만은 꽤나 장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산이다. 한번쯤 올라봤으면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