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단체산행을 따라나선것 같다.
여행을 겸한 산행 남해 통영의 미륵산이다.
바다를 끼고 발전한 삶의모습들..
꽤나 유명한다는 용화사란 절을 찿아가는길
뭐 절집이야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미륵산
야트막한 동내산
이곳사람들이 운동삼아 많이 찿을듯한 산.
남해
일제가 건설했다는 육지에서 통영을 잇는 바다밑 터널로 유명한곳
워낙 오래된 관광명소다보니
꽤나 찿는분들이 많은듯
이 조그만산에 케이블카도 설치되었다.
산위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남해바다
날이 좋았더라면 꽤나 아름다웠을 다도해의 모습
겨울이 이제 겨우 깊어가는데
나뭇가지엔 벌써 새싹이 준비를 하는듯..
정상에 모인사람들
걸어서 오른 사람보다는
케이블카를 타고온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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