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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등산

중들에게 당한 강도짓 천황산과 재약산

등산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놈들에게 강도질을 당했다

절을 구경할것도 아니고 절집 근처에도 안갈텐데

절을 지나 산을 간다는이유만으로 17,500원을 강탈 당한다.

도데체 중들은 강도인가? 도독놈들인가?


사찰땅 팔아쳐먹고 해외로 도망간 표충사주지놈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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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무엇인가? 부처님의 기르침이 무엇이던가?

탐,진,치(貪,嗔,痴)를 독이라 하고 이를 버리라는것 아니였나?

 

돈에 환장한 중놈들은 부처님법을 지키기는 커녕 부처를 팔아  이렇게 강제로 돈을 강탈해서

고급차에 주지육림으로 뱃때기에 기름을 채우는 돼지새끼로 변모하고 있다.

 

어리석은 중놈들 이렇게 그냥 산만을 가는 이들에게 부처를 팔아 돈을 강탈하니

불자인 나는 물론 불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배가 터지라고 욕을 처먹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있다.

 

자신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권력으로 그냥 스처 지나는 등산객까지

강제로 돈을 강탈하는

전국의 중놈들 정말 미워서 

차라리 문화재고 뭐고 부처님법 못지키고 돈에만 환장해서

이따위 중놈들이 기거하는 절들은 모두 불타 없어지면 좋겠다.

 

중놈들 강도질에 돈없는사람은 산에나 다니겠냐?

산을 오르기도전에 온갖기분이 다 잡쳤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나무 남방화주 유명교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마살 "

 

강도질은 당했어도 산은 올라야 한다.

산을 오르려 이곳에 와 강도질을 당했으니..

이곳 중놈들 죽어 묻은 부도탑 바로옆으로 재약산만을 오르려 계획했으나

 

생각을 바꾸어 천황산까지 오르기로 한다.






 

힘들고 험한길을 지나


 

나무잎과 풀들은 싹을튀워 봄을 만끽하고 있으나

멀리 폭포는 아직 겨울이 움켜쥔듯 어름으로 덮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첫번째정상 천황산에 올랐다.

 

천황산을 뒤로하고 재약산을 향하다 뒤 돌아본 천황산



 

재약산 정상을 향하는 길목의 기암


 

멀리 간월, 신불, 영취(영축,취서)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더 가까이는 신불평원도 보인다.

 

신불과 간월을 가르는 만남의광장 돌탑이 조그맣게 보이고 아래에 관리소도 작게 보인다.


 

풍상과 갖은 고초를 격은듯 힘들게 자란 나무..

 

하산을 하여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