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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이야기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투자란 주식의 권리를 사고파는 행위이다.

 

주식이란 (이글을 읽고 있다면 다 알고있겠지만 한번더 집고 넘어가자) 무엇인가?

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 증권...백과사전엔 이렇게 설명되어 있는데 좀 미흡한것 같아 부연 설명을 넣는다  .

주식이란 기업의 주인이 될 권리를 적당한 금액을 표시하여 발행하는 증서이고 주권이라 칭 하기도 한다.

  

기업이 주식(주권)을 발행 판매한다는 것 은 기업의 자본금이나, 운영자금, 기타지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하는것인데 무턱대고 주식을 발행하고 사라고 한다면 우리는 왜 사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해야 할것이다.또한 발행한 기업으로서도 이를 판매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다. 또한 주권을 사는 우리도 주권을 사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이를 사게 될 것이다.

 

주식을 가진다면 나는 그 기업에 주인이 되고 기업이 기업활동으로 벌어들린 이익을 나눠받을 권리가 당연히 생긴다.이러한 기

업이익을 나눠받는 행위를 주식배당이라한다. 주식투자의 정의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그러나 기업이 이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사실 주식을 가장 많이 소유한 대주주의도에 따라  배당유무가 결정된다.때문에 기업이 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문제는 본질이 아님으로 다음으로 미룬다.

 

배당이란 기업이 기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나눠주는것 이라했다.기업이 장사를 잘해서 영업 이익이 많은 기업은 배당이 많을것이고 영업활동이 저조해서 이익이 적은기업은 당연히 배당이 적어질것이다, 또한 적자가 난 회사는 주주가 책임을 져야하는 경우도 생긴다.(이런경우가 주가 폭락으로 투자원금을 회수못하는 경우다)

 

이러한 이유로인해 기업이익이 많은 회사는 주권의 최초 발행가격(이를 액면가라 한다)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게되고, 기업이익이 적은회사는 적은 프리미엄이 적자가난 회사는 액면가 이하로 마이너스로 가격이 형성된다.그러나 이것 역시 이론일뿐 적자기

업도 액면가 이상 형성되어 거래되는 주권이 더 많다 (이이유도 본질이 아니므로 나중에 설명기회를 갖기로 한다)어쨋던 이것이 우리가 주식투자를 위해 매매하려는 주식의 형성되는 가격인것이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사고, 판다면 그권리에 대한 증거를 남겨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그러기위해 계약을 하고 계약서

를 작성하고 돈과 물건을 바꾼다.주식의 주권도 마찬가지 이주권의 증서를 사고 파는것이 주식투자인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의 세상에서 언제 서로 만나서 계약하고이증서를 주고 받고 할것인가? 좀더 빠르게 할수는 없을까?

그래서 생겨난것이 증권회사이고 증권회사는 부로커(중개상인)로서 주권을 사고,파는 두상대방의 모든 약속과 증거를 책임으로 매매시켜주고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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