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의 영암산
우연히 누군가에게 듣고 찾아가게 된 산
구미 금오산에 가리워져 이 산의 진정한 맛과멋이 알려지지 못한산
큰길 입구에서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 살살 올라가면
저수지가 나온다.(지도에 표시된 보손지)
저수지에 차를 새우고 저수지 길옆을 보면
이 들머리가 보인다.
보이는 이길은 이곳을 들머리로 삼을경우 하산후 내려오게 되는길인데
이길로 걸어 올라가면 댐이라 할까?
계곡을 막은 돌뚝댐이 있는 계곡을 지나
역시 영암산을 오를 수 있다.
(참고로 이산은 산행중 식수를 구 할수 없다)
보손지입구 들머리에서 20여분 오르면 이 임도가 나온다.
첫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칠곡시가지
가깝게 보이는 구미 금오산
이 영암산의 진면목을 보게 해주는 아름답고 멋진 경치
그리고 화려한 릿지와 암벽의 암릉길들의 연속
그리고 또 이어지는 암릉길
정상!
하산길의 마지막 암벽..
차를 세워둔 저수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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