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를 한바퀴 돌아
또 내가 태어난 해의 띠가 돌아왔다.
기분도 묘하고
느낌도 다르다.
인생 한바퀴 돌아
새 인생 새삶이 왔고
말년엔
천금을 희롱하며 산다 했으니
이전의
비러먹을 삶은 떨쳐버리고
이 환갑을
맞이해서
천금을 주무르며
화려한 삶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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