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휴게소에서
해 뜨는 바다
장산을 가는 길목 원덕을 지나다가...
과거 석탄을 캐던 광부 가족들을 위한 집단촌
석유,원자력에 밀려 폐허가 된 현장
장산...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산 이제 인터넷으로 알음 알음 알려진
찾는 산꾼들이 아직 매우 드문 전형적인 여름산
정상에 오를때까지 조망이 전혀 없이
깊은 숲 속에서 걷는 산
그래서 아직 태고의 청정함이...
'▣ 강원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타산과 무릉계곡 (0) | 2015.09.16 |
---|---|
조용한고 한적한 산 - 영월 구룡산 (0) | 2014.10.20 |
금대봉 한감의 발원지를 품은산 (0) | 2011.06.13 |
능선좌우가 까만절벽 풍광이 아름다운 구봉대산 (0) | 2010.08.23 |
◑ 산 이야기 ◐- 산행기 디카의 유감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