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걸어본지가 벌써 일년 하고도 한계절이 흘렀다.
오늘 문득 이길을 걸어보고 싶어 산친구와 함께 걸어보기로 한다.
70년만에 가믐이란다.
오어지가 이렇게 말마걸 이곳에 내려온 13년만에 처음본다
저 나무들은 언제나 물속에 잠겨있어
항상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 하곤 했는데
오늘도 점심식사는 라면으로 때운다
산에서 먹는 라면맛은 그 어느 진수성찬보다 항상 맛있다.
어느덧 한바퀴 돌아 제자리와 왔다.
그리고 영양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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