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지 둘레길
다녀온지가 그리 멀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제의 오어지 풍경은 많은것이 변했다
격세지감? 이렇때 쓰는건가 ?
출렁다리를 건너 조금 걸으면 산길로 향하던 길을 이젠 메타세콰이어 광장 거의까지 테크를 설치했다.
출렁 다리를 건너 조금밖에 없던 산책길
산책길이 끝나면 항상 산길로 오르며 저 구간까지 테크를 설치하면 오어지를 둘러보며 걷는 둘레길이 더욱 운치도 있고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이란 생각을 갖게 했던 구간을 완성해 놓았다 .
역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돌아오는 길에 잠시 둘러본 오천 그 유명한 코스모스 단지
청명한 하늘과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 한가운데 들어섯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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