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심엔 제대로된 공원도 없고 사시사철 그리 가볼만한곳이 드물다
이곳 영일대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스코재단의 소유로
포스코의 간부나 임원들의 숙소 그리고 유명인의 접대 장소로 개발한곳인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반에게 개방한곳이다.
때문에 공원하나 변변치 않은 포항의 시민에게 알토란 같은 공간이다.
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 공간이자 힐링 장소이기도 하다
봄이면 화려한 벗꽃은 물론 사시사철 많은 나무와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렇게 건강을 챙기는 이들의 걷기 코스도 잘 만들어 놓았고...
호수와 숲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멋진 공간도있다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와 해변의 화려한 야경 (0) | 2018.07.03 |
---|---|
2018년의 양학연당 (0) | 2018.04.05 |
2018년 아파트의 봄 (0) | 2018.04.05 |
남자연구 (0) | 2018.02.10 |
가을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