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충청

[영동 여행]-위험한길 자풍서당과 여근같은 옥계폭포 그리고 강선대와 도리뱅뱅이

가는길이 매우 위험천만한 곳에 있는 자풍서당 

차한대 겨우 지날 산길 이렇게 위험천만한 길 

운전이 능하지 않은 사람이나 초보 운전자는 꽤나 조심해야 할 길을 지나야 만나게 된다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심한 고갯길



그리고서야 만나게 되는 자풍서당



우리나라에 산재한 서당이 양반들의 변형된 별장이듯이 


이곳 역시 서당을 빙자한 양반들의 별장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앞마당에 석탑도 세우고


이게 뭐냐 지돈 들이는것도 아니고 큰돈드는것도 아닌데 

담당공무원의 게으름이이란 외엔...


멈춰선 시계...


음기가 강하다는 옥계계곡


마치 여인네의 그곳같은 모습





경치가 가히 일품이라는 강선대


하긴 그옛날 아무것도 없이 그저 자연만이 그자리에 있었을땐 

그양말로 하늘이 내리 경치였을듯


선녀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바위




영동의 명물이라는 도리뱅뱅이이와 어죽 

자신들이 먹어본건 개뻥이라도 그저 맛있다고 써올리는 인터넷글에 현혹되어 

이걸 먹어보겠노라 한것 기대하고 

수십년의 전통과 유명맞집이라는 이곳을 찾아갔다


맛??? 역시나였다

'■ 여행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여행] 쌍계계곡 가는길  (0)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