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타산과 무릉계곡 금강산도 식후경... 더보기 두타산 산행기 두타산... 저 옛날 내가 어리고 그리고 산을 첨 입문했을때 장거리 산행으로 첨 택했던 산이다. 벌써 30여년전의 일인가?. 서울에서 두타산은 너무 먼곳에 있었다. 자가승용차가 거의 전무했던 시절이고 대중교통 또한 매우 불편한 시절이였으니까... 그리고 오늘 난 이산을 찾았다. 아침부터 장마비가 주척거리고 내렸다. 미로면 댓재주차장 이곳에 도착했을땐 비는 그첬다. 구름낀 주차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낭만과 환상적이였다. 백두대간의 맥에 낀 높은산치고 들머리 산길은 상당히 부드럽다. 가끔 가파름도 있었지만 경사 심하지 않은 부드러운 산길이다. 산행시작 40여분 첫 휴식을 갖었다. 습기와 더위 그리고 땀이 뒤석여 온몸이 물에 젓은듯하다. 기록에있는 공식 산행시간이 2시간 30분 단체산행에서는 그보다 훨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