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취미 ◐-[돌이야기] 수석채집 준비

수석을 취미로 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치않다.

낚시나 등산보다도 더욱 간단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등산은 육체적. 정신적소득이 있고

낚시는 육체적 정신적 소득외에 먹어버리면 없어지는 수확이 있지만

 

수석채집은 육체적 정신적 소득외에 두고두고 관상하고 간직할수 있으며

대대로 남겨주거나 선물로 주어 나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

유형의소득 즉 재산이 되기도 한다.

처음엔 가족이 함께 야외를 나갈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둔다면

돌을 안다는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고

이왕 시작을 한다면 조금 준비가 필요하다.

 

 

배낭== 음식을 넣어가지고 가거나 차량에서 멀리 떨어졌을 경우 운반에 용이하다.

쇠꼬챙이== 모래나 흙속에 밖혀있는 돌은 꺼집어 내보아야 한다.

흔히 위에 삐쭉히 조금 내민돌이 모래속에 그 모양을 감추고 있는경우가 많다.

장갑.헌신문지==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과 돌을 채집후 돌끼리 부딧쳐 상쳐가 나지않게 하기 위하여 헌신문지로 싸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