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주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강돌의 경우 수량이 많지 않고 물이 얼지 않아야 탐석과 채집에 용이 할 것이다.
산돌의 경우 숲이 무성해지면 아무래도 돌을 찾기도 그렇고 잎이 말랐을때가 좋지 않을까한다.
홍수로 강바닥이 뒤집어 졌을때 채석의 절호의 찬스이다.
그러나 돌을 줍는다고
시골의 밭뚝을 허물어뜨린다거나 돌담을 헤집어 파는일은 절대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수석의 채집은 강이있고 돌발이 있으면 어데라도 산지라 하겠다.
그러나 수석의 산지로 알려진곳이나 애석인들이 많이 찾고 명품이 많이 나온곳..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수있는곳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수도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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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 자갈채취로 널리 알려진곳이다.
천호대교를 지나 강변도로를따라 팔당댐쪽으로 가다보면 수북수북한 자갈더미를 볼수있다.
자갈채취장이 아닌 강변에서도 할수있다.
돌밭도 많고 유원지로도 놀기도 좋다.
동막골 ===팔당유원지로 더알려진곳
개군 === 여주군 개군면 강변 문양석과 소품 오석이 많이 나오던 곳이다 .
신내 === 양평 석장리 돌밭.
이포 === 많지는 않으나 질과 품이 있는 명석이 가끔 나오던곳
강천 === 여주에서 원주쪽으로 오석과 문양석이 나오던곳 청석 형상석등도 나온다.
문막 === 여주와 원주의 중간지점
강원도의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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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영월.평창등 맑은공기 아름다운자연 그리고 탐석할 수 있는 좋은 강변이다.
충청도의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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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산지라 할 수 있는 단양.
남한강줄기를 따라 충주댐으로 지금은 많은곳이 수몰 되었지만
이곳 주변의 강변은 어데를 가도 한점은 할 수 있는 정말 산지중 산지다.
연풍.괴산.충주근방을 비롯하여 아직도 많은 돌밭이 산재한다.
주변 경치와 관광지를 따라 어렵지 않게 자주 드를수 있는곳 .
수안보 일대는 초보자도 쉽게 산돌을 탐석 할 수 있는곳이기도하다.
금강줄기를 따라 보은.옥천.미원 등 많은 지역이 산재한곳이다.
경상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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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매화천.영덕 주변의 오십천.
청송의 산돌 그리고 반변천.의성의 매화석.구미의 국화석.
영양의 영양천.점촌의 농암천.대구의 파계사주변.경주의 동천과 서천등이있고
울산일대 송정천 근방의 산돌 태화강주변. 양천강주변.
밀양의 남천강. 부산 태종대와 일광등이나. 원동의 원동천.
거창의 수원천.바다를 끼고 해변은 모두라 하겠으며 남해나.충무.거제도등은 그중 권할만한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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