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탐스럽게 우거진 대나무밭에서 잘라온 대나무로 차칙를 만들었다.
처음 만들땐 멋도없고 엉성하더니 만들수록 이력이 붙었다.
몆개는 이웃도 나눠주고 멀리 딸아이에게도 보내주었다.
오늘도 한개 만들어 보았다.
별품없지만 그래도 혹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씩 나눠줄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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