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투자 실력은?
첫째, 나는 자주 증권회사직원에게 추천종목을 물어본다. 나는 담당자의 금융장세가 어떻고,실적장세 및 PER가 어떻고하는 말을
전부는 이해못하지만 나에게 상당히 영향을 미쳐 결국 증권회사 추천종목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 나는 가끔 아무개가 사서 떼돈을 벌었다는 종목에다 관심을 갖고 기회를 포착하여(시세가 내려간날) 매입을하고 오를때까지
기 다린다.
세째, 나는 일단 주식을 매입하면 밑지고는 못파는 성격이다. 현재 내가 산주식이 많이 내려가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를날을 기대하
며 계속 보유한다.
네째, 나는 주식매입때 일단 가격이 저렴한 것(중소형주등)을 선호한다. 저렴하면 많이 오를 가능성이 많치않은가?
다섯째, 나는 경제지표니,재무재표니,PER니하는 여러가지 지표에 대해서도 많이알고 책도 보았다. 그 런데 나는 주식투자에서 돈을
많이 잃고있다.
여섯째, 나는 한 주식동호회에 속해있다. 우리동호회는 인터넷상에서도 운영되는데 매일 운영자가 그날의 주식상황을 설명하며 그날
의 추천종목이라던가 아니면 기타 인기종목에 대하여 설명하면 우리동호회는 이것을 참고로 주식투자 (집단적?)를 해왔다.
그런데 솔직히 투자많큼 돈을 벌 수없었다. 나는 간신히 현상유지하기도 힘들다. 동호회사람들도 이점을 이해한다.
일곱번째, 나는 그래프 신봉자다. 일단 그날의 경제신문등을 펼치고 내가 살주식이나 또는 이미 보유한 주식에 대하여 매일 집에서
꼼꼼히 챠트를 그린다.많은 주식챠트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했다. 그런데 그게 맞을 때가 있고 안맞을 때가 있다. 오히려 안
맞을 때가 더많은것 같다. 이해가 안간다.
여덟번째, 나는 아예 증권회사나 투자자문 회사직원에 위임매매를 부탁해놓았다. 내가 직접 할때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기분이 좋다 ,
지금같은 활황장세가 계속되면 좋겠다.
아홉번째, 나는 기관투자자니,외국인투자자니,큰손이니하는 거대 투자집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이에 따라 투자한다.
그런데 나는 항상 한템포 느리다. 내가 매입하자 곧 외국인이 매도하고, 내가 매도하자,곧 기관투자가가 매입을 한다.
나는 빠른 정보가 필요한 것을 느낀다.
열번째, 나는 공모청약주가 신문등에나면 반드시 청약금을 예치하여 주식을 확보한다. 공모청약주는 일종의 프레미엄아닌가..
돈 벌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위에 열거한 열가지질문중에서 다섯가지이상이 당신에게 해당된다면 당신은 초보(또는 준초보)라고 생각하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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