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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 예언

소두무족(小頭無足)과 궁궁을을(弓弓乙乙)

많은 사람들이 정감록예언서의
소두무족(小頭無足)과 궁궁을을(弓弓乙乙)을 대단한 귀절인양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어렵게 해석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소두무족(小頭無足)은 "머리는적고 다리는없다"입니다.

옛날의 무기는 화살입니다.
화살의 촉은(머리) 작고 발은 없습니다.

 

지금의 무기는 총알부터,폭탄,미사일등 모두 머리쪽은 뽀족해서 머리는 작고 발은 없습니다.
전쟁때 무기에의해 인간이 죽을수 있는것을 말한것 입니다.

 

"궁궁을을"(弓弓乙乙)은 조금 예매합니다.

옛날의 무기체계에 불이나 화약이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잘 알지못하기에

옛날의 방책이 분명한데 확실히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다는...

 

그래서 현대에 비유를 해보았습니다.
전쟁이나면 폭탄이 터집니다.

지하에 숨으면 그래도 덜 위험 합니다다만

그냥 일반 지하에 숨어선 위험을 완전히 피할수 없습니다.

더구나 핵이 터진다면 그냥 지하로 들어가서는 위험을 피하기 어렵겠지요.

 

여기서 "궁궁을을(弓弓乙乙)"이 해석되는겁니다.

글자처럼 지그재그로 지하를 파는겁니다.
그러면 폭탄은 물론 핵으로부터도 많은 위험을 피할수있을겁니다.

 

이글이 아마 핵을 예언한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습니다만
예언이란 꿰어마춤으로서 신비로움이 완성되어지는 것 이지요.


아마 옛날에도 기름이나 불로인한 공격에 그냥 굴을 파서는 위험을 피하기 어려웠기에
궁궁을을(弓弓乙乙)"이 거론되어진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10승지또한 그렇습니다.

정감록이 예언한 10승지는 지금도 다른곳에 비하면 상당한 오지입니다
하물며 교통수단이 별로없었던 옛날에는 말하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곳은 전쟁의 화마가 쉽지않을곳 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곳들 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태백이나, 풍기,  영주, 단양은 산이 깊고 계곡이 깊은곳 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궁궁을을(弓弓乙乙)"처럼 꼬불꼬불 합니다.
하물며 이런곳에  궁궁을을(弓弓乙乙)로 지하를 판다면 핵이 터져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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