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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상담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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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미인 Complex

동물이나 곤충들의 생태계에서는 수컷들이 더 아름다운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동물들은 수컷이 힘의 제패로 암컷을 독점한다. 


또한 외분비선(外分泌腺)에서 배출하는 Ectohormone(外홀몬)인 페로몬 (Pheromone)을 방출하며, 암컷(♀)이 숫컷(♂)을 유인하고 받아들이는 발정기 (發情期:Estrus cycle)가있다. 그러나 인간에게 있어 발정기가 없어지고 성행위 체위(體位)가 서로 정면을 바라보는 대면형(對面形:face to face)으로 진화되면서 인간의 감각기관 기능에서 후각(嗅覺)이 쇠퇴하고 시각(視覺)이 발달됨에 따라 성적 매력(魅力)이 원시적인 풍요에서 균형과 조화의 아름다움으로 변전된 것이다. 


하여, 구 석기시대에는 여성의 아름다음이 추운 날씨에 잘 적응토록 지방질이 많은 둥글고 주름진 허리와 배, 다산(多産)을 위한 늘어지고 큰 유방이 매력적이었으나, 차츰 아름다운 얼굴 유방 그리고 날신하고 짤룩한 허리 등의 체형으로 아름다움의 기준이 바꿔졌다.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가 아름다워지려는 것도 성적 매력(sex appeal)을 위한 것이며 모두가 선망하는 바다. 그러나 인간 사회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도 아름다운데도 더욱 아름다워지려고 화장을 한다. 예뻐지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공통적 본능이다. 


아름다움이란 시각적인 것 즉 외적인 아름다음과, 인성적인 아름다움 즉 내적인 정신적 지적(知的) 아름다음이 있다. 외모가 아름답다고 반드시 마음까지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아무리 추하게 못생긴 여자라도 어느 한군데에 남들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매력이 하나 있게 마련이다. 그 매력을 살리는 즉 개성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도, 대부분 소녀들은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미를 모방하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하여 본래의 균형미를 잃어버리는 우(愚)를 범하는 참으로 안쓰러운 젊은이들이 있고, 그것을 조장하는 부모들이 있어 안타깝기 한량없다. 


그런 노력을 내적인 아름다음 즉 심성의 도야(陶冶)에 힘썼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또한 미혼인 젊은 여성들이 마치 무대화장을 방불케 하는 짙은 화장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시들은 꽃 봉우리같이 청순미를 잃은 그런 모습이 천박해 보이기까지 하다.


젊은이들은 젊음 그 자체가 무한히 아름답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새로 지은 건물에 덕지덕지 보수를 하고, 여러 색으로 도장(塗裝)을 하였다고 가상해 보라. 누가 새 건물이라 하겠는가. 화장은 어떤 의미로는 추하고 못난 것을 위장하고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적당히 화장하는 것은 예절이고 자기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매력이 되지만 짙은 화장은 스스로의 인격을 모독하고 격하하는 실수일수도 있다. 


또한 의상에 있어서도 교양미를 잃은 난잡한 차림은 혐오감까지 느끼게 한다. Lanserie look나 Bikini같은 큻팬츠를 해변가도 아닌 시내 한복판에서 20이 훨신 넘은 여인들이 입고 다니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게 한다, 차라리 10대 전후의 어린이들이 입고 다니면 귀엽기나 하지만. 의상은 때와 장소를 가려 입을 줄 알아야 한다. 과다한 노출은 지능이 부족하거나 노출증, 과대 망상증(誇大妄想症) 환자라는 오해를 유발할수도 있다. 귀한 것은 물건도 여러 겹으로 포장을 한다. 


유방(乳房:Breast) 


여아들의 컴플렉스는 얼굴과 신체적 아름다움에 관한 것 다음으로 유방의 크기와 모양 등인데, 실제로 미모와 신체적 매력은 우선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있지만, 유방이 반드시 매력이 있어야 미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외모보다 내면의 정신적 지적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고 값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실 유방은 혈액을 젓으로 바꿔놓는 기적적인 생화학 공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이 즉 인간의 생명의 젓 줄인 중요한 존재다. 그러나 구조적으로는 땀샘(汗腺)에 불과하다. 유방의 발달은 8세부터 18세 까지 다양하나 대개 12세부터 시작하고 홀몬의 작용에 의해 유선(乳腺)의 발달과 더불어 부피가 커지며 임신에 의해 역할이 복잡해진다. 젓꼭지는 감각신경과 빈틈없이 얽혀져있고 자극에 대해 민감하게 작용하며 Oxytocine분비를 하여 젓을 유출시키게 한다. 산모가 수유(授乳)하는 동안 그 수유로 인해 자궁이 율동적인 수축작용을 하여 분만으로 커진 자궁을 오무라들게 하며 이때 여성들은 성적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정상적인 유방의 무게는 180mg이다. 


여성들이 아름다운 유방선망(乳房羨望:Breast envy)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요새는 유방이 적은 사람들에게 미용상 유방학대수술(Breast augmentation)을 하는데 액체가 들은 실리콘주머니를 피하로 집어넣는 방법이다.


반면 큰 유방을 축소하는 수술도 하는데 이는 지방과 피부를 도려내는 방법으로 확대수술보다 복잡하고 위험하다. 소위 속된말로 절벽이라고 하는 빈약한 유방의 여성들은 열등의식으로 고민도 하고 성적매력을 위하여 유방확대수술도 하지만 부작용으로 피해를 보는 예가 허다하다. 또한 큰 유방을 가진 대유녀(大乳女)들도 수유기(授乳期)에는 젓이 너무 팽대되어 고통을 당하는 수가 많고 옛부터 생식력과 생산력이 강할 것으로 믿어왔었지만 지능 면에서 열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만한 육체지만 빈약한 유방의 소유자도 있고 반대로 가냘프지만 풍만한 유방을 가진 여성들도 있는데 모두 섭생과 홀몬의 균형문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누구의 짓구즌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클레오파트라의 유방은 바가지만하였고, 프랑스 루이 16세(世)의 왕비 마리 안뜨와넷뜨의 젖은 표주박 크기였다 한다. 


아름다움이란 조화의 묘(妙)이기도 하다, 신체적 균형에 알 맛는 크기와 모양의 유방이 모두의 선망이겠지만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이고, 유방이 성적매력의 대상이 된 것은 오직 인간뿐이며 그것도 시대와 민족에 따라 양상을 달리한다. 


유방의 제일 큰 위험은 유방암이지만 폐경기 이후부터는 자궁과 같이 오그라든다. 


유방이란 흉곽(胸廓) 전면에 좌우 1개 식 반구형(半球形)으로 융기(隆起)된 지방조직(脂肪組織)으로 되어있고, 피하(皮下)에는 유선(乳腺)이 있어 유즙(乳汁)이 분비되도록 된 기관이다. 중앙부에는 유두(乳頭:Nipple)가 돌출하여있는데 이는 신축성이 있는 근섬유(筋纖維:Muscle fiber)로 되어있고 1급 성감대로서 흥분하면 발기된다. 그 유두 주위를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갈색(褐色:Brown color) 부분이 유륜(乳輪:areola)이며, 유두는 8~10 개의 배유구(配乳口)가 있어 유즙(乳汁)이 배출되는 기관이다. 


유방도 월경주기(月經週期)와 병행하여 뇌하수체 전엽(前葉) 홀몬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즉 자궁의 분비기에는 유선이 비대해지고 특히 월경 전기(前期)에는 임신 초기처럼 유선이 커지고 약간 검어지며 손으로 압박하던가 짜면 소량의 유즙(乳汁)이 나오기도 한다. 


청소년들 신체적 고민 (性器Complex). 


남아들의 관심은 주로 성기의 크기, 형태, 색조 등에 관한 Complex인데, 휴식기의 성기 크기는 성 기능과 관계가 없다. 이유는 발기시의 성기 크기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정력과도 무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크기를 바라는 것은 커야 힘도 세고 성 기능도 좋으며, 여성들의 만족도가 더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남성에 있어서 이러한 남근선망(男根羨望:Penis envy)은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남근선망은 여성들보다 남성에게 더 심하게 나타난다. 물론 커서 나쁠 것은 없지만 적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성격이 남성적이면 성기도 크고 반대로 여성들 보호 속에서 자란 마마보이들은 성기가 비교적 작다. 또한 농촌인 보다 도시인이, 보행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날씬한 사람보다 비대한 사람의 성기 크기가 왜소함을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은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통계치가 아니고 다만 경향일 뿐이다. 


흔히들 남자의 성기는 커야 좋고 여자의 성기는 작아야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많은 남성들이 자기 성기 크기로 고민하는 것도 사실이며 대부분(약 90%)의 남성들이 크고 강하게 발기되어야 정력도 강하고 남성다운 남성이라고 믿고 있다. 


이런 인식은 우리 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로마인들 역시 남자의 코 크기와 비례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인식이 어떤 통계치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크기는 인종과 개인차가 있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완전히 성장한 남성의 남근(男根)의 크기는 평균 7.cm~10cm가 약간 넘을 정도의 크기이고 발기되면 11~13cm 정도라고 보고되어 있다. 그런데 유난히 작아서 지름이나 둘레가 거의 비슷한 사람도 있는데 이는 어떤 원인에 의하여 남근이 제대로 발달되지 못하여서이며 이를 왜소증(矮小症)이라고 한다. 그런데 좀 크기가 작더라도 발기시 팽창률이 높아서 평시에는 작아 보이지만 일단 발기하고 나면 발기시의 평균치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질(膣)은 신축성이 있어 남근의 크기에 따라 적당히 탄력성 있게 받아들여지며 또한 여성의 성행위만족도가 남근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작은 사람은 피하지방이식술로 크게 확대하는 성형수술이 가능하지만 큰 사람의 남근은 축소하기 힘들다. 신라 22대 지철로왕(智哲老王)은 그 크기가 1자7치(1尺7寸)이나 되어 아내를 맞아들이기에 애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일반적인 속설(俗說)로 동양인은 백인들에 비하여 크기는 작으나 발기시(勃起時)의 팽창율이나 경도(硬度)에 있어서 탁월하고, 백인들은 흑인들에 비하여 길고 끝이 가는 대신 흑인들은 백인들보다 전체적으로 그 용적이 크다. 또한 남미계통의 원주민들 특히 푸에르토리코인들은 길이는 동양인과 비등하나 귀두(龜頭)가 몹시 크고, 카리부해의 자메이카 흑인들은 크기 경도 정력에 있어 단연 월등하다고 하겠다. 피부 표면이 곱고 매끄롭기로는 흑인들이고 백인들은 체모(體毛)가 많을 뿐 아니라 동양인들 보다 거칠다. 


자위행위(自慰行爲:Masturbation) 


자위행위는 성적욕구와 충족을 상대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수단이다. 


카톨릭에서는 부정(不貞:Infidelity)내지 간통(姦通:Adultery)을 결혼의 Annulment로 묵인하면서도 자위행위는 Intrinsically and seriously discordant act라고 몹시 비외시(卑猥視)하고 금기시한다. 더욱이 유다교에서는 이런 경향으로 그 금지책으로 일찍이 포경환상절제를 하는 것이 관습화되어있다. 이것은 고대 유태인들이 성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데서 비롯된 것인데 당시 그들은 자위행위를 onanism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이렇게 자위행위를 범죄행위로 인식하게 된 유래는 onan이라는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 때문이다. onan은 Judah의 둘째아들로서 형 Er이 죽자 계율에 따라 형수인 Tamar와 결혼하여 후손을 남겨야할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onan은 형의 자식을 생산하고 싶지 안아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리 배출해버렸기로 신의 노여음을 사서 죽었다. 그래서 여자의 질(膣) 밖에 정액을 사출(射出)하는 것을 죄악시하였고 성은 오직 종족보전을 위한 성만이 인정되었던 것이다. 구약시대의 유다교에서는 자위행위에 대해 사형까지 시켰다고 한다. 이렇게 유다교나 힌두교 그리고 고대사회에서는 형사취수(兄死娶嫂:Levirate)의 풍습이 보편화되었었다. 


Masturbation은 '손으로 더럽힌다'라는 라틴어 masturbare에서 유래하였고 영어에서는 'jerking off'라고 경멸조로 쓰고있기도 하다. 

그러나 근간에는, 지나친 자위행위나 죄책감이 동반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생리적으로 허용되어야 할 성행위로 간주된다. 자위행위의 시간은 10초에서 2분 사이인 것으로 집계돼 있다. 자위행위로 인한 갈등 불안감 수치감 죄악감등 부정적 정서가 2차적으로 수반하기도 하는데, 자위행위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행위도 아니고 비정상적 성적행위가 아니라는 견해로서 구태여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지배적이다. 다만 습관화되면 나뿐 영향이 초래된다. 


여성들도 손으로 음부를 문지르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는 자위행위 이외에 고대로부터 인조남근(人造男根)을 사용하여왔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 그리스 여성들이 상용했던 Olisbos는 소아시아에서 전해졌다고 하고, 일본에서는 엔기(緣起)라는 인조남근을 그리고 종국과 일본의 유산층(有産層) 여성들은 구슬(珠)을 사용했으며 근래 백인 사회 여성들은 여러 가지 형태의 인조남근인 dildo 또는 vibrator(전기진동기)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1976년 경주 안압지(雁鴨池)에서 신라시대의 목제남근(木製男根)이 발견되었는데 남근숭배(男根崇拜)의 성신앙(性信仰)용 도구로 보는 견해이지만 그 표현과 크기가 실물대여서 그 용도의 해석이 분분하다. 


또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solo sex로서 허벅다리를 긴장시키고 항문의 괄약근(肛門括約筋:Circumvaginal muscle)에 힘을 주어 꽉 쥐듯이 질부(膣部)를 수축시킴으로서 질근육(膣筋肉)과 골반근육이 자극되어 질 내에 윤활작용(潤滑作用:lubrication)이 일어나는 것으로 극치감을 얻기도 한다. 


한때 미국 일부 대학의 기숙사에 Dutch girl이라는 등신대의 고무 풍선으로 된 인형이 유행한 일이 있었다. 이것은 항해와 상술의 선구자 격인 네더랜드 사람들이, 중국의 죽부인(竹夫人)을 그들의 식민지인 동남아세아까지 전파시켰었는데, 네덜랜드 본토에서는 그것을 Dutch wife라고 한데서 비롯된 말이다. 이 생명 없는 인형을 현대과학으로 반 생명체(半生命體)로서, 용모 체격 두발 피부 촉감 등을, 그리고 컴퓨터 두뇌를 입력시켜 간단한 사랑의 대화까지 나눌 수 있도록 섹스 로봇으로 만드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부부관계나 이성간의 사랑의 양상이 바꾸어지겠지만, 성폭력이나 에이즈 등의 성병위험도 없을 것이며, 구차하게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될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물론 서구에는 현재 이와 유사한 많은 Sextoy들이 시판되고 있다. 


몽정(夢精:Nocturnal Ejaculation, Emission: wet dream) 


사춘기 소년에게 빈번하며, 남성들의 83%가 경험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는 신체적으로 그리고 성적(性的)으로 매우 건강하다는 증조이기도 하다. 잠자는 사이 자기도 모르게 성적으로 흥분이 되어 정액이 배출되는 생리현상인데(夜間精漏), 성적인 꿈과 함께 이루어진다. 


여성들도 몽정을 경험하는데, 여성들은 허벅다리가 긴장되고 항문괄약근(肛門括約筋)에 힘이 가해져서 질근육(膣筋肉)과 골반근육(骨盤筋肉)이 함께 수축되고 질분비물(膣分泌物)이 나오게 된다. 


특히 10대 후반에는 매우 흔한 일로 1개월에 1번 정도로 경험하게된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 후 부터는 줄어들어 30대 이후에는 드믈지만 더러 경험하게 된다. 의학적으로는 정상적인 성행위가 억제되어 축적된 성적 긴장에 대한 생리적인 안전변(安全弁:safety pin)으로 인식들 하고 있다. 


여성에서도 상당수가 수면 중에 성기를 중심한 요부근육이 긴장하여 잠을 깨는 수가 있고, 성적인 내용의 꿈(Sexual dream)을 꾸는 수도 있는데 계속적으로 빈발하는 경우가 아니면 문제될게 없다. 그런 일이 계속되는 것은 성적인 갈등이나 욕구불만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 원인해소 즉 염원해소(念願解消)에 노력하여야 한다. 사람이 의식할 수 있는 의식역계(意識域界)도 넓지만 무의식 역(無意識域)은 참으로 우주와도 같이 무변광대(無邊廣大)한 것인데, 그 무의식의 편린(片鱗)들이 뒤엉겨 어떤 형태로 투사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므로 상상을 초월하게 허황되고 엉뚱한일이 꿈속에 보이는데, 미모의 남녀와 간통하는 꿈을 몽간(夢姦)이라 한다. 이것 역시 성적인 갈등이나 욕구불만에 기인한다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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