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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북

[성주] 한가한날...성주 한개마을과 성밖숲

하는일 없이 지내다 보니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난 한옥마을 그리고 돌담길을 보면 푸근함과 함께 정감도 느낀다

좋아하는 한옥마을중 그동안 몇번 가보리라 생각했던 성주 한개마을이나 다녀오자고 집을 나섯다.

 

동내는 한적하니 조용하고 개중에는 비어있는 집도 있고 아직 후손이 거처하는 집도 있다

 

 

 

집에 물이 새는지 지붕을 덮어논 시설물이다. 인터넷으로 몇번이가 본 모습이다

수리를 위해 덮은건지 흉물스럽게 보여 궁금하기까지 했던 장면...보존하는 한옥들 이다 보니 수리가 여의치 않은 모양이다 

 

 

 

 

 

정감스런 돌담 골목길 ..옛사람들이 지나기 위해 걸었을 길 나도 한번 걸어보았다 

 

 

 

 

 

 

 

 

 

 

 

수로인지 개천인지 물이말라 모르겠다

 

 

 

지금으로 하면 여름 별장쯤 되는 ...순전히 여름을 위해 지은 집인듯... 

더운 여름에 부채를 들고 앉자 있는 양반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다

 

 

 

 

 

 

리고 성밖숲이라는 지금은 공원인 강변의 고목나무들..가까이서 보니 반지의제왕 영화속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공원내 화장실이다.이런곳의 화장실이 의레 지저분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불쾌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곳은 깨끗하기도 하려니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다

 

 

 

 

 

 

 

 

18년 2 월 21일 14시 출발 19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