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관리
부동액은
매번 겨울에는 부동액을 넣거나 여름에는 빼버리는것 으로생각 하고 또 경정비 업소등에서
그렇게 유도
를 하는경우가 많이있슴니다
그런나 요사이 부동액은 냉각작용과 부동 효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제품들로 여름엔 엔진이 과열한다고
하여 물로 대체하고 부동액을 빼어 버려서 겨울철엔 괜한 돈을 또들이는 낭비를하고 있지는 안씀니까?
물은 라디에터나 엔진시린더
내부를 부식시킬뿐 아니라 오염된 물이 라디에터의 얇은통로를 막아 오히려
엔진을 과열 시킬수도 있슴니다
요사히 부동액은 이러한 부식작용을 억제 할뿐만 아니라 물보다 방열작용도
우수합니다
한때는 라디에터에 따라--알미늄제조인가 주철 제조인가--부동액을 구분하여 사용했으나 요사인 이의
구분없이 전차종에 사용하는제품들이 나오고 있슴니다
이러한 부동액은 여름철 자연증발등으로 물을 보충한경우 부동효과가 다소
떨어질수가 있씀으로 정확히는 비중을재는 기기로 이를점검 하여야 하겠지만 비상시나 부득이한경우 손으로 찍어 혀로 맛을 보아 (삼키면
물론안됨)단맛의 정도가 조금 진할정도로 마추시는 보충만으로 도 그작용을 훌륭히 해냄니다
(부동액은 단맛 정확히는 단맛과
쓴맛이겹친맛)(시중에는 1리터 짜리도 판매함)
조심해야 할것은 부동액 주입시 나 후에는 반듯이 엔진을 작동하여 물이 순환하여 비중이
골고루 석이도록 하여야할 것입니다
타이어는
잘아시는것처럼 겨울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 하게 되는데 스노우 타이어는
보통 타이어 보다 고무질
이 딱닥하고 잘보시면 옆면이 각이지고 골이 조금 깊어 눈길에서 옆으로나 앞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지만 포근한 눈이아닌 얼어붙은 눈이나 얼음길에서는 그작용을 하지못할뿐 아니라 스노우타이
어만 밑다가는 큰 낭패를 볼수도 있음으로주의 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사계절 타이어라고 하여 선전하는 타이어는 스노우 타이어 보단
못하다는것을 참고 하시기 바람
니다
겨울철 운행중 스노우 타이어 없이 눈을 만났을 경우 타이어 의 공기압을 조금빼주는 것도 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
또한 눈길운행의 안전도는
첫째.체인 둘째. 스노우타이어 순이며 동력이 전달 받는부위에 장착 하여야 하는것은 다 아시겠지요?
전륜구동 차량이 처음 나왔을때는 뒷바퀴에 체인을 감는 웃기는 일도있었습니다
밭데리는
우선 시원치 않다고
생각 되는것은 갈아 치우는것이 여러 모로좋슴니다 .
겨울엔 밭데리 소모도 많고 밭데리는 추위에 약하여 밭데리가 약한것은 아침에 불시에 시동이 안될수도
있읍니다.
추운날 아침 시동 거느라 떠는것 생각으로도 결코 좋은일은 못돼겠지요
더구나 밭데리끼리 연결(차대차 점프라함)하여 시동을 거는수가 있는데 이때에는 특히 조심 하셔야 할것은 추위에 얼은 밭데리가 잘못하면
폭발하여 얼굴이나 눈등에 화공약품인 황산에 다치실수도 있읍니다
또한 연결선이 피복이 벗겨져 차체에 닿는다면 스파크현상으로 화재의
위험은 물론 화상을 입을수도 있
음으로 항시 주위 하셔야 하겠읍니다
그이외
요사이는 디젤 차량도 많이소유 하시고 계십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는 디젤 차량이 시동이 안되는수도 있읍니다.
이런것은 디젤(경유)가 추위로 인하여 얼기때문이인데 요사이는 차량
제조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이런일
이 뜸 합니다만 일기예보를 들으시고 기온이 급강하 한다고 할때에는 주유시 석유를 조금섞어 넣으시면 시동이 잘될수도 있읍니다 (주유소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제가 군생활 하던 강원도에선 아침에 일어나면 디젤이 얼어 걸쭉해져 시동거는데 위험하지만 연료라인에
불로 녹이는 웃기는 일도 있었읍니다.
더구나 요사이는 시동액이라고 해서 시중에 판매 되는것도 있는데 이를 자주 사용 하면 딜젤엔진엔 매우
좋지않읍니다.
이것은 디젤엔진을 가솔린엔진화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득히 할때만 사용 하셔야 하겠지요
하체 (액슬계통)에관하여는
밋션 과 액슬(데후렌샬)의 기어오일도 점검
합니다.
이것 역시 요사이는 자동차 제조기술이 발전한 관계로 자주 교환을 하지 않아도 훌륭히 그성능을 유지 합
니다 .
과거에는 쇠깎는 기술이나 조립기술이 조악하여 기어오일을 자주 교환하여야 했으나 요사이는 이도 발전
하여 별무리가 없음으로 열악한 환경이나,물길을 많이 주행하거나 험로를 많이 주행한차 혹 중고차를 구
입하신 경우가 아니면 그리 큰신경을 쓰지않으셔도 될것입니다 .
경정비 업체에서는 여름용 겨울용 어쩌구 하면서 매주기로 교환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용이 겨
울엔 운행전에 다소덜 원할해질수는 있으나 운행을시작 하면 차량에 무리는 없으므로 점검 해보아 부식
되지 안았다면 매분기로 교환하실 필요가 없으라 생각됩니다
출근전준비
추운아침 출근때에 차에 성에가 잔득끼어져 이를
긁느라 고생 하시는일이 있읍니다.
편안하고 따듯한 출근을 원하신다면 식사전에나 하여간 출근10여분전쯤 차의 시동을 걸고 히터를 최고로
창을 향하여 켜놓으면 웬만한것은 거의다 녹아 마름니다만 기름값 생각이 당연히나겠지요.
그러나 이시간은 담배 한갑정도 절약으로 충분하니 담배 한갑을 줄여 쾌적한 출근을 하십시요 .
물론 시동을한후 예비키를 준비하시고 문을잠구는것도 잊지마셔야지요
워낙 험악한 세상이니...
한가지 더 요사이
차량은 오토아이들링 (자동쵸크장치)인 관계로 초기시동시 엔진소리가높아 매우 시끄
러움으로 주위의 피해가 없도록 신경쓰시는일도 잊지마시기 바람니다.
이상은 제가 다년간 직접 운전을하며 몸으로 얻은 지식인 많큼 정확한 메뉴얼은 아닐지라도 참고 하셔서
도움이 되시리라 믿읍니다.
좀더 전문적인것은 아무래도 전문 업체를 찾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A/S쎈터를 ?궁@맒첩? 비교
적 정확하게 정비를 하실수가 있읍니다.
(중고차라도 글쎄??)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무데나 가시는것보단 A/S 쎈터가 여러모로 편리합니다만.....
요사인 메이커가 팔아쳐먹는데만 눈알이 뻘거코 사후관리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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