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산업 즉 잘먹고 잘살기 위해 시작한 경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독일의 원조를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했었다는 기업형 축산업 현장이다
이제 먹고사는데 문제도 없고 수입산 소고기가 밀려 드는 때이니 만큼
축산업으로 수익을 내기는 힘들었는지
이렇게 테마파크로 변신에 성공했다
말고기? 느낌은 별로다.
소,나 돼지처럼 흔히 먹고살지 않아서 일께다.
사실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배나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안성은 배의 산지로 옛부터 유명세를 떨치던 곳이다
흔히 유럽의 목가 풍경
일거양득 ..
소,말,사슴, 그외 많은 초식 동물을 키우고 있으니 먹이도 확보하고
이렇게 볼거리도 제공하니 자연,힐링을 찾는 사람들도 꼬이고 일단 변신엔 성공한듯
사진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광활한 벌판에 녹색의 물결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다만 그늘이 없이 온통 뙤약볕이라 방문 시기를 잘 택해야 할 듯
이놈 덩치나 목의 길이로 보아 길게 쪼일것 같은 공포감이 먼전다
그러나 눈망울은 너무도 선하고,착하게 생겨 너무 이쁘다
꽃사슴...순하고 겁도 많고
우리나라 전통소인 칙소
지금은 멸종 위기종으로 이런데서나 볼 수 있다
하긴 지금은 옛날처럼 소를 흔히 볼 수 있는 때도 아니고..
흑소..이놈도 칙소와 마찬가지 이런데서나 보게되는 종
18년 6월 5일 07시 출발 22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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