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허브아일랜드와 비둘기낭 폭포 그리고 고석정과
노동당사를둘러보는 여행에 나선날
한동안 꽤나 유명(?)했던 포천의 허브아일랜드
오래되고 관리가 잘 되지 않은듯 꽤나 낡고 허술해 졌다
평일이여서 인지 랜드내에 상가들도 한가하고
썰렁하니 적막하기까지 했다
사연을 적어 달게 만들어 놓은 나무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듯 빼곡해 더 이상 달 곳이 없을 정도
포토존...왔으니 인증샷 한장
허브를 키우는 온실 크게 볼건 없었다
관광객을 위해 출렁다리와 폭포를 이용해 조성한 공원
한탄강 줄기에 세워놓은 출렁다리
연천의 재인폭포를 닮은 비둘기낭폭포
자그마하고 앙증스럽기까지 하다.
이 계곡 자체가 그 옛날 용암이 흐르던 길목이란다
계곡에 쌓인 수,십만년전의 흔적 주상절리들..
고석정
수십만년전에 형성된 그모습 그대로라는 기암절벽
고석정? 옛날 정자인가 했는데 이곳에 지어 놓은 정자 이름이였다.
무었무었 협곡이라 이름 붙혔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리고 아픈 역사의 한장
인간이기에 이만큼 잔인하고 ,독할 수 있는 아픈 이데오로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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