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의 규모로 국내 5번째 크기란다
자연과 어울어진 도로가 조용하고 한가롭다.
주말엔 그래도 많이들 찿는다 한다
특히 가을엔 사진 촬영차 찿아 오는이들이 넘처난다고 한다
호수 전체 도로가 교량으로 연결되어 어느 쪽으로 차를 운전하든 넓은 호수를 둘러볼 수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매우 한적하고 드라이브 하긴엔 최적의 도로이다
그래서인지 상점이 거의 없고 흔한 커피집도 찿아보기 어렵다
마이산
참으로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임에 틀림없다
산의 모양도 신비롭지만
이렇게 탑이 존재하는것도 신비롭다
왜냐하면
꽤나 오래전에 쌓아았다는 탑이
그 긴세월 동안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는것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거세면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저 탑 끝은 조금이라도 손상이 있을 법도 한데
어찌 저렇게 온전한지 참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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