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광한루 30여년전에 딱 한번 들렀던곳
함안의 서암정사와 벽송사를 구경하러 가는길에 우연히 드르게된 남원의 광한루
계획엔 없었지만 들러보니 역시 잘했단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누각중 유일하게 입구가 3단 팔작 지붕으로 지어진 것 같다.
어찌 보면 중국식 건물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일본식 건물같기도 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관리들이 지 자랑을 하기위헤 세운 비석들
광한루 하면 그 유명한 춘향전이고
이렇게 춘향이 사당이 세워져있다
참 아름답고 멋진 풍경
옛이나 지금이나 가진자 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
춘향이와 변사또 그리고 이 광하루를 지켜봤을 고목
춘향전 전시관
오래된 사찰은 아니나 지리산 둘레길 길목에 위치해 최근 유명해진 사찰 벽송사
오래된 장승들이 세워져 있다
의령의 일붕사와 같이 동굴 법당으로 유명해진 사찰 서암정사
동굴법당 입구
의령의 일붕사처럼 규모가 크진 않으나
자연 동굴을 이용한듯 꽤나 웅장하고
'■ 여행 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도] 버스타는 맛에 간 여행 (0) | 2019.04.05 |
---|---|
[진안]용담호와 마이산 (0) | 2018.12.06 |
[전주 여행] 한옥마을과 메타세콰이어 슾 (0) | 2018.12.04 |
[고창,영광] 20년만에 다시 찾은 선운사와 영광 불갑사 상사화 구경 (0) | 2018.09.19 |
[담양여행] 가마골-명옥헌-메타프로방스 (0) | 201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