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경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령여행]-명당인가 명당이 된건가 솥바위-이병철생가-구름다리-충의사-일붕사 이 솥바위 주변8km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 다는 전설과 고 호암이병철 삼성 창업자와 엘지그릅 효성그릅 창업자들의 출생지가 이곳에서 8km내 실존한다. 그래서 전설이 맞는지, 이 지역이 명당인지를 떠나서 삼성회장 ,엘지회장,효성회장등 그들이 출생 시점에 그들 부모들이 이 지방에서 큰 호령을 할 만큼 어마어마하게 큰부자 세력들의 자제 였다는걸 생각하면 그다지 신비롭지는 못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 잘 만난 이른바 금수저 출신들은 그만큼 여러 배움의 기회도 많고 창업업이나 ,출세의 기회가 더 많지 않은가? 그렇다면 부모의 큰 재산을 바탕으로 시작한 이들도 그 당시 찌들고 배고프던 일반 서민에 비해 훨신 더 배움이나 창업, 그리고 재산을 늘릴 기회가 많았을 것이다. 물론 선조 부모들의 많은 재산을 다 털어먹.. 더보기 [의령여행]-오운마을의 옛 담장과 정곡면 죽전리의 탑바위 그동안 별러왔던 의령을 다녀오기로 한다 의령은 양파의 산지인가보다 그리고 지금은 양파 수확기인가보다 가는내내 온통 양파밭 난 개인적으로 옛마을 담장 둘러보기를 좋아하다 지방 많은 곳의 옛담장을 둘러보고 다녔다 이곳 의령 오운마을도 옛담장이 멋스러운곳으로 알려진 곳이.. 더보기 [통영] 봄 연화도여행 더보기 [남해] 손주와 함께한 남해여행 보리암과 다랭이마을 손주놈과 손주친구놈 남해 보리암 입구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리암 금산정상 한해 농사와 마을의 복을 빌었다는 밥무덤 그옛날 산골이자 바닷가 농사질 땅이 한평 변변히 없어 다랭이로 논을 일궈야만 했던 이곳 사람들의 애환의 상징 정말 삿갓을 놓으면 덮어질 만큼 작은 논.. 그냥 웃기엔 그옛날 고단하고 팍팍했던 삶이 였보여 마음이 아련했다. 남해 곳곳에서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한 다랑이논은 바다로 곧장 떨어질 듯 싶은 벼랑 끝까지 촘촘하게 일구어놓은 논밭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곳 가천마을의 풍광이 그중 가장 두드러진다. 수미륵과 암미륵은 각각 남녀의 성기를 상징하는 자연석이다. 수미륵 바위는 중간쯤에 도드라진 선이 있어 발기한 남자 성기처럼 보인다. 암미륵은 아랫배가 불룩한 임산부의 몸을 닮았다고 한다 해.. 더보기 남해 여행중에 찍은 마을 이름석 더보기 [여행] 남해여행-후박나무-독일마을-미국마을-금산-보리암-석방렴-다랭이마을 남해여행 오랜만에 남해를 여행하기로 한다 남해를 간다면 보통은 남해대교를 건너 들어 가겠지만 오늘 나는 거꾸로 사천에서부터 남해 여행을 하기로 한다 사천에서 남해 창선면을 잇는 삼천포대교 멋진 모습이다. 이런 멋진 풍경 때문인지 요즘은 섬과 섬사이를 잇는 교량은 모두 이런 현수교로 건설을 하니 여길가도 그 다리 같고 저길가도 그다리 같아 너무 흔한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첨 찾아간 단항마을의 500년 됐다는 후박나무 녹나무과로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잎과 ·나무껍질, 열매등을 그늘에 말려 건위제·치습제로 쓴다한다. 독성은 없어 많이 먹어도 무방하덴다. 그런데 동리 노인은 아무짝에도 쓰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는걸 보니 그리 알려진 약재는 아닌것 같다. 이곳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더보기 ◑ 여행 ◐.. 감포에서 울산 대왕암까지 언제부터 한번더 달려보고 싶었던 감포에서 울산까지 해변도로 오늘 이길을 다녀오기로 한다. 7년전인가? 세월이 정말 빠르다 내가 이길을 다녀온지가 벌써 7년이 지났다. 엇그제 같은데... 감은사석탑은 새로 깔끔하게 보수가 되어 다시 공개되었다. 깔끔하긴 하지만 고풍스러움이 다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