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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음악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비밥 째즈(194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비밥 째즈(1940 년대)

 

스윙 째즈로 상업적 성공은 물론 음악 장르로 완전한 자리 매김된 째즈는

젊고 의식있는 뮤지션들의 더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여 새로운 연주를 시도를 하게 된다.

 

좀 더 자유로운 연주, 느낌대로의 연주, 자신만의 연주등

 기량을 펼 수 있는 세계를 추구하며 새로운 연주에 대한 끊임 없는 시도가 이어지는데

대단원이 모여 연주하는 빅밴드가 이때부터 서서히 해체되고 각개 약진의 시대로

마음에 맞는 몆몆 아티스트들이 모여 연주하는 비밥 시대가 열림게된다.

 

비밥 연주는 연주자 개개인의 기량이 잘 표현되는 것은 물론

즉흥연주도 쉽게 할 수 있는등 본격적인 자유로운 째즈연주가 열리기 시작하고,

특정음을 반음 내려 연주하는등 스윙보다 좀더 빠른 연주 톡특한 사운드를 만들기 시작한다.

비밥째즈는 보통 4~5인이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의 대표적 아티스트로는 찰리 파커, 디지 길레피스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