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스윙 째즈(193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스윙 째즈(1930 년대)

 

미국위 금주법이 폐지되고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보급 되면서

째즈가 미국 음악의 대표적 위치에 서게 되는 시기임.

뮤지션들의 활동 근거지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뮤지션들이 배출되고

많은 뮤지션들이 뉴욕으로 진출 하게 된다.

 

이때부터 째즈가 본격적인 틀이 잡혀 세련된 스타일로 발전 하게 되는데

전쟁과 대공황으로 고생을 하던 미국인에게 경쾌한 음악의 스윙 째즈는

라디오 보급과 함께 전 미국으로 확산되고 

 많은 사람을 환호하게 만들며 카네기홀에서도 연주를 하게되는등

음악의 장르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는것은 물론 미국의 대표 음악이 되었다.

 

우리는 째즈 하면 미국에만 있는 음악으로 알고 있으나

유럽이나 남미등에도 유명한 째즈 뮤지션들이 많이 있다.

 

이때가 째즈 장르중 하나인 스윙이 탄생하게 되는 때이며

이때까지의 연주형태는 빅밴드를 형태였다.

 

영화나 비디오 등에서

흑인 연주자들의 경쾌한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을 본적도 있다면 바로 그것이 스읭이다.
 
이때의 대표적 아티스트로는 베니 굿맨, 그렌 밀러 듀크 앨링턴 등 나도 알기 시작하는 아티스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