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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음악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쿨 째즈(195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쿨 째즈(1950 년대)
 
이때부터 모던 째즈라는 째즈 음악의 모형을 만들려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째즈 그 자체가 자유로움을 바탕에 두고 있으므로

모던이란 째즈가 영원히 가지고 있을수 있는 형태는 아닐것이다.
이는 앞으로 발전 단계를 알게 되면서 깨닳게 된다.

 

이때부터 째즈는 본격적으로 연주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가게된다.

 

마이스 데이비스로 대표되는 쿨째즈,

이들보다 좀더 듣기 편하고 부드럽게 연주한 서부해안 지역의 웨스트코스트음악,

뉴욕의 흑인 연주자들의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반발성 노력인 이스트코스트음악, 등 과 함께

하드 팝과 펑키로 뻣어 나가게된다. 

 

이때까지의 음악은 사실 째즈를 첨 접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을수 있다.

흔히 째즈라고 하는 흔들리고 처지는 듯한 음악들이 여기에 다 속한다고 볼수있다.

 

여기까지 연주형태는 아직까지 비밥(4~5인이 연주)이며 음악적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으로

째즈 발전을 구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제부터 듣기 쉬운 째즈 우리가 그냥 팝으로 생각하는 째즈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째즈 음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