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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음악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시카코 스타일(192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시카코 스타일(1920 년대)

 

이후 1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은 금주법이 마련되고 많은 술집이 문을 닫게 되자

마피아들의 운영하는 시카코의 비밀 술집등으로 뮤지션들이 일자리를 찿게 되고

째즈가 전국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그 첫 문이되었다.

 

이때 술집에서는 좀더 흥을 돋우게 하기위하여 풍성하고 화려한 밴드가 만들어지는데

째즈 연주의 한 장르인 빅밴드가 탄생하게 된는것.

 또한 이때 부터 쎅스폰이 째즈에 등장하게 된다.

 

이때가 째즈가 최고의(째즈메니아들의 생각) 음악으로 발전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연주형태, 연주악기등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발점이며

이때 시카코에서 유행하던 브르스가 째즈 장르로 정식 도입되기도 한다.

 

이때가 대략 1920년쯤이며 이때의 째즈를 시카코 스타일이라 한다.

 

이때의 대표적 아티스트로는 우리가 잘 아는 째즈의 대명사

루이 암스트롱 있으며, 킹올리버, 빅스 바이더벡 등이 있다..
  
빅밴드라 함은 연주자가 적게는 7~8명 많으면 20여명이 연주 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