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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호남

[담양여행] 가마골-명옥헌-메타프로방스

모 여행 클럽을 따라 담양 여행을 간다

담양 가마골계곡 트레킹도 하고 베롱나무로 유명한 명옥헌이라는 정자도 드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 식당가  메타 프로방스 거리도 드른다




사람하나 들어서면 꽉차는 출렁다리

이다리를 건너면 제법 가파른 산길이 나오고

두어시간여 가볍게 한바퀴 돌 수 있는 산행이 시작 된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용소라는 폭포와 소

가뭄 때문에 폭포는 거의 물이 말랐다


길옆 계곡 입구에 있는 바위

인위적인거 같기도 하고 자연이 만든것 같기도 하고

난 길옆 계곡 입구에 있는걸 보니 조그만 포크레인이 들어가 로 만들어다고 단정했다




명옥헌이라는 정자


그리고 커다라 기념비


이곳의 유명한 배롱나무들



이집은 뭘까? 가보니 화장실..


다시 버스에 올라 메타프로방스라는 식당 거리로 향했다.

거리나 골목이 모두 유럽풍으로 고즈녁하니 아름답다


유명 벽화거리도 있고

 왔으니 기념으로 한컷


이번 여행에 함께한 멤버중 한분인 이뿐아짐

버스를 향해 가던중 잠시 앉자 쉬는데 아는분이 한컷 촬영해준 장면


이곳에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대동강 물 팔아 먹었다는 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아무리 돈에 걸신이 들렸기로 서니

한참을 것는것도 아니고 뭔 볼거리가 따로 있는것도 아닌 한 300 여 미터나 될까한 길을 입장료 2천원을 받는다

들러보러 온 사람들은 모두 이 간판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간다.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이 없으니 표받는 아저씨는 세상 모르고 주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