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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야기

야비한 북한은 안된다.

 

우리의 동족이며 어챠피 우리가 거둬야할 우리의 형제들이기에 나는 북한을 돕는것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그러나 지금의 북한의 행동은 더 이상 참기 힘들다.

 

굶주리고 헐벗은 동족을 위해 국가를 대신하여 먹여주고 입혀주느라 1조5천억원을 쏱아붙고 한때 도산의 위기까지 몰렸던 현대를 헌신짝처럼 취급하는 북한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기업의 인사는 그 기업의 고유 권한이다.

기업과 거래하는 그 누구도 또한 북한 그들이 어떠한 이유로도 거론할수 없는 엄격한 기업의 성역인것이다.

 

돈퍼주고, 소퍼주니 이젠 등따습고 배부르단건가?

 

우리가 그들에게 얽메여서 안하면 안되기에 퍼주는것인가?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은 고마움을 모른다. 고마움을 모르면 개,돼지나 다름없다.

 

엄연히 독점권을 부여한 현대와의 북한관광 계약을 파기하고 마치 우리의 기업 현대가 자신들의 기업인양 콩놔라,팥놔라 하며 말을 안듣는다고 우리의 또 다른 기업 롯데에 추파를 던저 야비하고 천박한 행동으로 또 다른 사기를 치려한다.

 

롯데도 현명하게 처신해야 하겠지만 이제 더 이상은 북한에 무조건 퍼주는 방법은 안된다.

공치사는 아니더라도 고마움과 신뢰를 아는 상대에게 주는것이 보람있는 일이다.

신뢰도 없고 예의도 모르는 개,돼지같은 무례한 집단 북한에 더 이상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중국식의 무책임하고 나몰라라 하는 엉뚱하고 못믿을 행동은 집어치우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