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문을로 향하는길 연인과 함께라면 꽤나 좋을것 같은길이다.
이길을 걷는 중간 중간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었다.
옛날 관리들이 묵었다는곳 영빈관은 아니더라도 아마 지금의 공관정도가 되는곳 아닐까?
한양으로 과거보러가기위해 넘었다는 옛 산길...이곳 말고도 두어군데가 더 있었는데 아마 좀더 빨리갈
수 없을까해서 여러 방면의 길이 생긴것 아닐까 한다.
뭔 바위라 하던가 ?
부서져 내리지않고 저렇게 불쑥 나와있는 바위가 꽤나 신기롭다.
명당에 대한 설명을 적은 표지판.
주흘산 주변엔 명당이 많다고 한다.
시원스레 펼쳐진 바위바닥.
주흘산으로 향하는길목엔 고운물과 바위가 잘 어울려져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문경시에서 시설한 웰빙시설 아렇게 아기자기한 시설이나 볼거리들이 규모있게 그리고 꽤나 신경써서
설치되어있다.
사극을 촬영하는 시설.
태조왕건을 촬영하기위해 만들어졌다는 셋트이다. 그러나 왠만한 민속마을보다 더 정교하고 규모있게
시설되어 꽤나 유명한곳이고 사극드라마에서는 거의 한번쯤 등장하는곳이다.
길을 걷다가 쉴수있는 정겨운 시설이다.
주흘산가는길 이곳의 특징은 이렇게 요소요소에 볼거리나 쉬걸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규모있게 그리고
정겹게 잘 설치되었다는것이다.
주흘산으로 가는 초입에 있는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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