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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등산

가을 단풍이 아름다을 추월산

추월산 등산은 보통의 경우 대부분이 1,2등산로로 올라4등산로로 하산을 한다.

오늘 우리는 이 모든 등산로를 버리고 견양동 등산로로 추월산을 오른다.

때문에 능선까지만 오르면 오늘 우리는 능선을따라 걷는 산행을 하게된다.

 

 

 처음부터 산길은 매우 가파른 된비알이다

 

 

 20여분 올라 안부에 닿았다.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멀리 산맥들의 모습이 멋지게 펼쳐진다

 

 

우라가 들머리로 했던 견양동마을이 아스라이 보이고...

 

 

우람한 암벽이 웅장하게 버티고 섯다.

 

 

많은 산길이 능선을 따라 걷는 추월산 산길 그래서 깊어진 가을, 단풍이 우거졌을때면 아마도 넋을 놓게 될만큼 조망이 빼어나다 .

 

 

거의 세시간여을 걸어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앞에 섯다. 

 

 

멀리 휘 늘어진 산 능선의 모습들이 멋지게 보이고

 

 

멀리 벌판의 곡식들이 가을을 알리는듯 진한 가을색을 가졌다

 

오늘 우리는 견양동으로 올라 1코스 등산로로 하산할 예정이다. 내려서는 길 바위벽에 세워진 보리암도 들러볼 예정이다.

 

 

누르른 벌판과 산능선이 어울어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디.

 

 

담양호의 물길이 아름답고...

 

 

담양호를 내려다 보며 버티고선 암벽이 우람함을 뽐낸다.

 

 

그리 깊지도 않아 하루밤 비박을 하면 너무 좋을듯한 동굴

 

 

 

어느덧 담양호를 바라보고 버티고 섯던 그 우람한 암벽의 밑을 걷게되고 이곳에서 20여분 걸어 주차장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