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담한산 구미 천생산

한길산악회 2009년 1월 첫산행은 시산제를 겸한산행으로 구미에 있는산 천생산 이다

                      

천생산은 구미시민이 운동삼아 오르는 산으로 제격인듯 싶다.

천생산은 천생산성이 있어 그런데로 유적과함께하는 산행이 이루어진다.

 

산성에관한 안내판이다. 산성에대한 안내는 있지만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쓰여있지않다

 

 

 

천생산을 오르면서 조망한 구미의 금오산

 

오르는길목에 위치한 거북이바위...천생산엔 이곳 말고도 거북이 형상을한 바위들이 꽤나 많다고 하는

데 다 찾아보지 못했다.

 

작은산이지만 그래도 정상은 만만치 않게 우람하다

 

정상에서 조망한 주변의 풍광들... 늘어선 절벽이 주변을 멋지게 한다.

 

정상에 정상비는 없다. 다만 이렇게 천생산성을 알리는 표지석이 정상비를 대신한다.

 

하산길에본 우람한 바위 얼핏보면 사람얼굴 형상같기도하다

 

천생산이 자랑하는 천생산성

 

오랜가뭄에 샘물은 다 말라버렸다.

 

하산하는 일행들 낙옆을 다 떨군 나무들사이로 걷는 모습이 깔끔하다.

 

벽을 둘러친 바위가 이곳 천생산의 성벽과 잘 어울려 마치 성벽같다.

 

하산후 길목에 서있는 돌탑들...하산길 내내 이런돌탑이 늘어서있고 혹은 축조중이 있었다

다 완성되면 꽤나 볼거리가 될듯...

 

 

 

뭐리 쓰여질 표지석일까? 아직 아무것도 쓰여있지않은 우람한 바위 그런데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