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천성산

지난 10월 15일  가을의 천성산을 다녀 왔습니다

 바위를 타고 오르는 도마 마치 이곳을 올라야만 산다는듯한 저 모습....

 

 

올라야 하지만 그래도 윈저는 조금 젊잖은(?) 모습입니다

 

저 멀리 영취,신불재가 보입니다

 

바위를 타고 오른 포만감 ......

  

언제 내가 헤멧냐는듯 느긋하게 촬영에 임하는...

또 오름니다 저 육중한 몸을 또 끌어올리려면....

 

내가 저곳을 올라왔다고(?)........

 

정상에 섯습니다...하늘이 너무 맑았습니다

 

바위라면 오르고 싶어 참지 못하는 윈저 장난삼아 매달려 보았습니다

사실은 멋진 사진만들려고 연출한건데.....

 

아무리 바라봐 바위는 역시 멋진 자연의 걸작 입니다.

그리고 산을 오르는데 지루함을 없게해주는 좋은 코스 입니다

벌써 꽃씨를 다 날린 억새...그러나 파란 가을 하늘아래 아직도 꽤나 아름 답습니다.

 

공룡능선도 지나고 천성산도 지나 이제 그 유명한 화엄벌로 향합니다

 

진짜 천성산의 정상은 군 레이다 기지로 인하여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래도 자연을 보호하기위한 노력은 게속 됩니다.

드디어 화엄늪에 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