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18년의 양학연당 더보기
영일대의 봄 포항 도심엔 제대로된 공원도 없고 사시사철 그리 가볼만한곳이 드물다 이곳 영일대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스코재단의 소유로 포스코의 간부나 임원들의 숙소 그리고 유명인의 접대 장소로 개발한곳인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반에게 개방한곳이다. 때문에 공원하나 변변치 않은.. 더보기
2018년 아파트의 봄 해마다 봄이면 화려하고 탐스럽게 피는 아파트내 벗나무 두나무가 흡사 쌍둥이인양... 밤이면 마치 빛을 발하는듯 그 화려함이 더하지만 올해는 이를 촬영하지 못했다 더보기
설악산 등반안내 - 코스와 산행시간 다음은 본인이 그동안 설악을 다녀온 후 설악을 계획 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정리한 각 코스와 산행시간 안내 입니다. (초보자 기준으로 대부분 이보다 다 빠르다 할 수 있습니다) 설악동 소공원~비선대~귀면암~양폭산장~희운각대피소~중청봉~대청봉 (1박2일) 편도 5시간- 6시간 하.. 더보기
설악산등산 계획짜기...설악산모든 등산로 모음 설악산 워킹 모든 코스(1) 시간은 편도 기준 번호 코 스 시 간 1 한계리 - 남서능 - 안산까지 3시간 2 옥녀탕 - 성골 - 안산까지 3시간 3 옥녀탕 - 한계고성 - 봉화대 - 전망대 - 3거리까지 4시간 4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까지 2시간 5 대승령 ~ 서북능 ~ 귀떼기청 ~ 서북능 4거리까지 4시간30분 6.. 더보기
[통영] 봄 연화도여행 더보기
가볼만한 산- 진도 동석산 동적산 등산로 진도 동석산은 내륙에서 진도대교를 지나서도 한참 더들어간 섬의 한쪽 끝자락에 불쑥솟은 산이다. 해발 219m로 그저 작은 산일 듯 느껴지는데, 사실 동석산 산행은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긴 바위가 전체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바위산이다. 10년 전 만해도 이곳은 전문 등반.. 더보기
[여행]고흥군 '매화·벚꽃·유채' 숨겨진 봄꽃 명소 3곳 전남 고흥군 봄꽃 3선(매화, 벚꽃, 유채)을 추천했다.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은 과역면 인학마을의 '매화꽃'이다. 인학마을 매화농장에서는 2월 말부터 꽃망울이 터져 3월 중순에 만개한다. 약 12만㎡ 면적에 3500여 그루의 청매, 홍매 나무가 작은 산비탈을 따라 꽃을 피우며 농.. 더보기
[여행]산수유 명소 봉화 띠띠마을과 구례, 이천, 의성 이 땅 곳곳에는 산수유 명소가 많다. 특히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은 봄마다 나들이객들을 손짓해 부른다. 수십 년 수백 년의 시간을 이고 진 산수유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풍경 아래 서면, 노란 지우개들이 온갖 근심까지 지.. 더보기
[여행] 밀양 이팝나무와 누각 영남루 밀양 이팝나무와(5월 13-20일 사이) 거대한 누각 영남루 이팝나무 꽃이 가장 화려한 풍경을 빚어내는 곳이 경남 밀양에 있다. 밀양에는 늦봄에 꽃을 피우는 이팝나무가 도처에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는 부북면 화악산 아래 연못 양량지에 있다 양량지 완재정은 버드나무가 드리우고 이팝나무 꽃이 만개한다. 완재정과 이팝나무 꽃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리는 연못 건너편이다. 물 건너로 정자의 기와와 토담, 그리고 만개한 꽃을 매단 이팝나무가 수면에 반영되는 모습은 가히 황홀할 지경이다. ▲밀양댐 아래로 가는 길에는 만개한 이팝나무가 늘어서 이룬 5㎞의 꽃 터널이 화려하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밀양에는 이팝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길이 있다. 단장면의 아불 삼거리에서 밀양댐 아래로.. 더보기
[여행] 강진만 갈대..비싼 입장료 순천보다 몇배더 가볼만한 강진만 갈대밭 무론 무료다..순천만보다 몇배나 나은것 같은 이곳 순천만 갈대밭은 돈독이 시가 오른듯 볼것도 없는 갯벌을 이용해 비싼 입장료로 돈벌이에 혈안이지만 그곳을 갈바야 이곳 강진만이 몇배나 훨신 잘만들어지고 볼거리도 많다 더보기
[여행] 호남 섬여행3곳...연흥도 관매도 여서도 ◆◆여서도 한국의 이스터 섬’ 여서도 여서도에는 돌집이 많다. 한국 최고의 돌담 마을은 어디일까? 육지가 아니라 섬에 있다.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여서도다. 10여년 전 필자는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 섬에 빗대 여서도를 ‘한국의 이스터 섬’으로 이름 붙인 바 있다. 그 명칭.. 더보기
[여행] 섬진강 ...전남 곡성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섬진강 기찻길 따라 추억이 새록새록 ‘향수의 고장’ 전남 곡성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섬진강 기찻길 따라 추억이 새록새록 기사의 사진전남 곡성군의 섬진강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전라선 옛 선로 위를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향수와 추억을 싣고 느릿느릿 달리고 있다. 맑고 깨끗한 섬진강, 국도 17호선, 전라선 철도 등 3선이 이루는 풍광이 그림 같다. 매섭던 추위도 누그러지고 남쪽에서는 꽃소식이 전해오고 있다. 추위에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옛 추억이 떠오르는 남쪽으로 떠나보자. 섬진강(蟾津江)변에 자리한 전남 곡성(谷城)에는 봄을 기다리게 하는 향수와 낭만이 가득하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덜컹거리는 증기기관차에 몸을 싣고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 더보기
[여행] -전국의 아름다운 돌담길 경남 고성 학동마을의 돌담길 경북 성주 한개마을 돌담길 전남 담양 창평 삼지천마을 돌담길 경남 거창 황산마을 돌담길 경북 군위 부계 하밤마을 돌담길 경남 산청의 남사예담촌 예담원마을 돌담길 더보기
[봉화] 손주와 함께한 백두대간 협곡 트레킹 승부역에서 분천역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걷기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나 열차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던 오지역 승부역 이곳 승부역에서 처음 열차를 타는 분천역까지 걷는 협곡트레킹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오지역 승부역 오늘 손주와 손주 친구한놈을 데리고 걸어보기로 한다. 언젠가는 한.. 더보기
[남해] 손주와 함께한 남해여행 보리암과 다랭이마을 손주놈과 손주친구놈 남해 보리암 입구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리암 금산정상 한해 농사와 마을의 복을 빌었다는 밥무덤 그옛날 산골이자 바닷가 농사질 땅이 한평 변변히 없어 다랭이로 논을 일궈야만 했던 이곳 사람들의 애환의 상징 정말 삿갓을 놓으면 덮어질 만큼 작은 논.. 그냥 웃기엔 그옛날 고단하고 팍팍했던 삶이 였보여 마음이 아련했다. 남해 곳곳에서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한 다랑이논은 바다로 곧장 떨어질 듯 싶은 벼랑 끝까지 촘촘하게 일구어놓은 논밭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곳 가천마을의 풍광이 그중 가장 두드러진다. 수미륵과 암미륵은 각각 남녀의 성기를 상징하는 자연석이다. 수미륵 바위는 중간쯤에 도드라진 선이 있어 발기한 남자 성기처럼 보인다. 암미륵은 아랫배가 불룩한 임산부의 몸을 닮았다고 한다 해.. 더보기
[성주] 한가한날...성주 한개마을과 성밖숲 하는일 없이 지내다 보니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난 한옥마을 그리고 돌담길을 보면 푸근함과 함께 정감도 느낀다 좋아하는 한옥마을중 그동안 몇번 가보리라 생각했던 성주 한개마을이나 다녀오자고 집을 나섯다. 동내는 한적하니 조용하고 개중에는 비어있는 집도 있고 아직 후손이 거처하는 집도 있다 집에 물이 새는지 지붕을 덮어논 시설물이다. 인터넷으로 몇번이가 본 모습이다 수리를 위해 덮은건지 흉물스럽게 보여 궁금하기까지 했던 장면...보존하는 한옥들 이다 보니 수리가 여의치 않은 모양이다 정감스런 돌담 골목길 ..옛사람들이 지나기 위해 걸었을 길 나도 한번 걸어보았다 수로인지 개천인지 물이말라 모르겠다 지금으로 하면 여름 별장쯤 되는 ...순전히 여름을 위해 지은 집인듯... 더운 여름에 부채를 들고 앉자 있는 .. 더보기
남해 응봉산 설흘산 오랜만에 단체산행에 나섰다 하긴 먼길 산행을 다녀 온지는 거의 2년도 더 된것 같다. 남해는 섬치고는 드물게 바위 산이 발달한 섬이다 금산이 대표적이지만 주변의 모든산들이 바위가 잘 어울어져 있다 산 초입에 뚫린 굴 자연굴 같기도하고 인위적인 굴 같기도 하고 초입부터 시작되.. 더보기
남자연구 * 남자는 돈 있으면 딴짓을 하고 여자는 돈 없으면 딴짓을 한다. * 스킨십에 후진은 없다. *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 남자는 철들었을 때가 죽을 때다. * 김태희랑 사귀어도 전원주랑 바람피우는 게 남자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ㆍ남자들의.. 더보기
[여행]..가봐야 할 남쪽바다의 섬들 비금도, 소금밭 같은 명사십리 해수욕장 힘찬 날개 짓으로 날아오르는 새를 닮았다 하여 비금이라 부르는 비금도는 천일염이 많이 나는 ‘소금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비금도가 자랑하는 명소로 영락없이 소금밭처럼 성기고 흰 모래가 해당화를 품고 십리에 걸쳐 있다. 모래를 밟으면 ‘자그락’ 거리는 소리가 마치 소금이 발아래 으깨지는 것 같다. 도초도, 넓은 들과 감나무 무성한 섬 모래사장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하여 시목해수욕장이라 불린다. 나지막한 산자락들을 치마처럼 두른 시목 해수욕장은 모래밭이 원에 가깝도록 둥글게 펼쳐져 있고 그 기울기가 느슨해서 무척 아담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남해바다의 비경 홍도, 동백꽃 흐드러진 우이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하조도와 관매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 더보기
[온천]..여행-모락모락 온기로 일상의 고단함을 씻다 모락모락 온기로 일상의 고단함을 씻다 따끈한 온천욕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팽팽한 일상의 끈은 잠시 풀어버리고 물 좋은 자연에서 일상의 고단함을 녹여보자.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진안 홍삼스파 좋은 기운이 샘솟는 전북 진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면 바로 홍삼이다. 그중에서도 국내 최초의 건강목적형 홍삼한방시설인 ‘홍삼스파’는 진안군의 새로운 명소로 꼽힌다. 마이산 예술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홍삼스파는 홍삼·한방 성분과 음양오행의 원리가 더해진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수압을 이용한 다양한 스파 체험을 할 수 있는 바데풀 테라피, 목과 허리에 튜브를 대고 물 위에 편안히 누워 수중 스피커로 들려오는 음악을 듣는 사운드 플로팅, 돔 형태의 습식 사우나에 팩을 바르고 앉아 온열과 세찬 물줄기.. 더보기
[온천]..멋진 여행지와 먹거리 노천탕의 유혹 온천여행지 멋진 여행지 그리고 유명한 온천 온천 주변의 문화유적지와 볼거리 피로를 녹이는 온천과 맛있는 먹거리여행 노천탕에 몸 담그니 월악산 줄기가 눈 앞에 - 충주 수안보온천 눈 오는 날 노천탕에서 이야기꽃 피우는 웰빙여행! - 담양의 담양리조트 뿌리칠수 없는 온천 유혹 눈덮힌 산하 - 경북 울진의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사랑이 모락모락 테마파크와 함께하는 - 충남 에산의 덕산온천 더보기
가을 내려앉은 가을 더보기
남해 여행중에 찍은 마을 이름석 더보기
[영주.봉화] 무섬마을 그리고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더보기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더보기
진부고성 더보기
남산 내남면 노곡리 열암곡 쓰러진 불상탐방 경주 남산 내남면 노곡리 열암곡 마애불탐방 필경 산사태나 지진으로 쓰러진것 일 텐데 어쩌면 이렇게 얼굴을 하난 안 다치게 넘어졌을까? 참 절묘하다 더보기
[트레킹] 걸기 좋은길 10선-서울, 부천, 이천, 강능, 괴산, 서산, 무주, 해남, 창원,제주 [‘봄이 안내하는 걷기여행길’ 10선] ○ 서울 중구·용산구 남산둘레길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남산. 북측순환로와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산림숲길로 이뤄진 남산둘레길은 도심과 가까워 서울시민이라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4월 초·중순에는 남측순환로 벚꽃이, 이후부터는 다양한 꽃들이 하나둘 피어난다. △경로: 국립극장 입구∼남측 숲길 입구∼남산약수터·쉼터∼야외식물원∼사색의 공간 입구∼소월시비 쉼터∼북측순환로 입구 ○ 경기 부천시 부천둘레길 1코스 부천둘레길이 시작되는 곳에는 청동기·철기시대 유적지인 고강선사유적공원이 있다. 봄이면 이곳에 철쭉이 만개한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선 제9대 왕인 성종의 다섯째 딸 경숙옹주의 묘로 이어진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는 진달래 군락의 향연을 만.. 더보기
[여행] 칠포 해파랑 연안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