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DMZ여행-7개 테마로 연결한 545㎞의 국토횡단 길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부터 DMZ 및 인접지역을 PLZ(Peace&Life Zone)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하며, 이곳의 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DMZ 및 인접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동해안(고성)에서 서해안(강화)까지 7개 테마로 연결한 545㎞의 국토횡단 길 PLZ 관광코스.. 더보기 두타산 산행기 두타산... 저 옛날 내가 어리고 그리고 산을 첨 입문했을때 장거리 산행으로 첨 택했던 산이다. 벌써 30여년전의 일인가?. 서울에서 두타산은 너무 먼곳에 있었다. 자가승용차가 거의 전무했던 시절이고 대중교통 또한 매우 불편한 시절이였으니까... 그리고 오늘 난 이산을 찾았다. 아침부터 장마비가 주척거리고 내렸다. 미로면 댓재주차장 이곳에 도착했을땐 비는 그첬다. 구름낀 주차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낭만과 환상적이였다. 백두대간의 맥에 낀 높은산치고 들머리 산길은 상당히 부드럽다. 가끔 가파름도 있었지만 경사 심하지 않은 부드러운 산길이다. 산행시작 40여분 첫 휴식을 갖었다. 습기와 더위 그리고 땀이 뒤석여 온몸이 물에 젓은듯하다. 기록에있는 공식 산행시간이 2시간 30분 단체산행에서는 그보다 훨신 .. 더보기 고헌산 산행기 가볍게 오르고자 택했던 산행이였다 .언양 인터체인지에서 석남사길로 9km쯤 들어간 이름도 특이한 동내 궁근정리로 들어서 고헌사절 뒤를 통하는 등산로는 매우 가파렀다. 옛날에는 산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산 이름이 고헌산인가? 산정상은 비교적 넓고 광활했다. 역시 천.. 더보기 진안의 구봉산 ...이산 흔들다리를 건설하는등 순수함은 다 사라졌다 구봉산 8개의 봉우리를 거느리고 마치 이를 내려다 보듯 우뚝 솓은 정상봉우리 주차장 안내 입간판뒤로 들머리가 시작한다. 멀리서 보이는 산세가 아름답고 늘어선 봉우리들이 웅장함도 갖췄다. 처음 산길을 오르면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닿는다. 일봉까지 오르는길은 그리 가파르지 않지만 암석의 질이나 산길이 영덕의 팔각산 거의흡사하다. 특히 2봉과 3봉을 지나는길은 산세나 길모양이 팔각산과 거의 흡사했다. 각 봉우리를 오르내리는길은 모두 바윗길이다. 때로는 릿지를 타고넘고 때로는 슬랩을 기어 오른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은 상당히 가파르다. 각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데는 시설된 난간이나 줄을 잡지 않고는 지나기가 쉽지 않다. 줄이나 시설들을 손으로 꽉 잡지 않으면 자칫 미끄러져 다칠 위험이 아주 높은 길들이다. 산.. 더보기 면봉산 산행기 면봉산 인터넷에는 포항시와 청송군 경계에 있는산으로 나와있다. 나는 아직 이쪽 지역에 익숙치 않다때문에 실제로 면봉산이 속해있는 곳의 행정구역이 그러한지는 잘 알지 못한다. 올라 보니 청송보다는 영천에 더 가깝게 있는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들었다. 면봉산에 오르니 바로 눈앞에 보현산이 있었다. 천문대로 잘 알려진 보현산 천문대 시설로 인하여 산정상까지 멋들어진(?) 도로가 개설 된산 보현산 그래서 언젠가 차로 한번 올라본 보현산이다.저곳 마주보이는 보현산이 난 영천에 있는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보현산 역시 영천과 청송의 경계를 이룬다고 한다. 면봉산은 밋밋하고 별다른 특징이 없는산이다. 그러나 산 들머리를 찾아가기란 쉽지않다. 죽장을지나 안동방향으로 4키로정도 더달려 좌측으로 현동이라고 쓰여진 곳으로 좌회전.. 더보기 바래봉 산행기 지리산의 끝트머리(?) 또는 시작(?)인산 바래봉 산 정상 수만평에 피어난 철쭉이 마치 인위적으로 가꾸어놓은 정원처럼 아름답다는산 바래봉. 그 유명함대로 철쭉구경을온 산꾼들로 조용하기만할 동내가 온통 아수라장(?)이다. 수백여대가 훨신넘는 관광버스들, 사람의 북새통으로 움직이기조차 함든 .. 더보기 간월산 산행기 등억온천에서 간월산을 오르는 코스는 신불산에 가리워져 찿는이가 그리 많지 않다. 신불산을 오르는 코스중의 칼날능선(일명공룡능선)의 화려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등억온천에서 간월산을 오르면 사실 산행코스가 너무짧다. 더구나 간월산을 먼저오르면 산행코스가 어중간하여 하루를 즐기기위한 산행으로코스를 잡기가 쉽지않다. 내가 쉽지않다란 이야기를 하는것은 영취-신불-간월이란 꼭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이곳의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코스를 선호하고 암묵적으로 이 코스는 정설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2006년 4월 15일) 나는 등억온천에서 간월산을 오르는 코스를 택했다.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상을 향하면서 잘 발달된 릿지들로 봉우리를 이루고 산길을 만들고 있는 이 코스는 신불산의 칼날능선.. 더보기 지리산 -백두대간의 시작과 끝 지리산!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고 해서 산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인산, 남북을 통털어 3번째로 높은산이다. 남쪽의 내륙에서 가장 높은산, 민족의 영산, 수많은 한이 서린산 그리고 우리나라 국립공원1호이다. 산꾼이면 누구나 한번 쯤.. 더보기 청도의 화악산 청도의 화악산 지난 3월5일 회사의 정기산행에 다녀온산이다. 산세나 난이도등은 그저 운동삼아 한번 오를만할뿐 크게 특이함이 없는 산이다 산행 들머리에 서있는 기암 그리고 그 기암의 조그만 틈에선 소나무 기이하기 이를때 없다. 끈질긴 생명력 참으로 소중한 모습이다. 산 중턱에 오르니 너른바.. 더보기 볼거리와 산책길 주흘산산행기 주흘산, 높이1075m의 높은산임에도 산길은 가파름이 거의 없이 부드럽기 이를때 없다. 흡사 산악 마라톤코스를 정해도 될많큼 상당히 완만하다. 그뿐인가 관광을 겸한 산행지를 많이 다녀 보았지만 이곳 주흘산산행은 수많은 볼걸리가 가득해서 산행을 겸한 관관지로 전국 제일일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만든이들의 정성과 사려깊은 생각, 그리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볼걸리들이 수없이 깔렸다.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잡고 미래를 설계하며 걷기에 너무 좋은 산책길이며, 그 길양옆으로 늘어선 볼거리들이 산행은 그만두고 주변을 둘러보고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오늘은 회사의 일행들과 산행 하는날 주흘산 정상 주봉을 향한다. 오늘 우리가 잡은 코스는 대부분 이주흘산을 처음찾는 산꾼들이 오르는 코스 주차장 - 1관문 - 여궁폭포 - 혜.. 더보기 덕유산 산행기 -송계사에서 향적봉-무주리조트 2005년 1월 평소에 그렇게 눈을 보기 어렵던 이곳 경주에서 눈구경을 하겠다고 찾은곳이 덕유산이였다. 그해 따라 그곳 덕유산도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산중턱부터 겨우 눈을 밟을수 있었다. 그도 오래전에 내려 다져진 그런 눈밭이였다. 2006년 2월12일 웰빙산악회를 정기산행으로 덕유산을 다시 찾았다.. 더보기 ◑ 여행 ◐..주흘산 여행기2 3관문을로 향하는길 연인과 함께라면 꽤나 좋을것 같은길이다. 이길을 걷는 중간 중간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었다. 옛날 관리들이 묵었다는곳 영빈관은 아니더라도 아마 지금의 공관정도가 되는곳 아닐까? 한양으로 과거보러가기위해 넘었다는 옛 산길...이곳 말고도 두.. 더보기 ◑ 여행 ◐..주흘산 여행기1 이곳 주흘산의 특징이랄까? 다른곳에 비해 이곳은 기복(비는것)에대한 볼거리가 꽤나 많다. 아들을 낳아달라고 빌며 많은 사라들이 쌓았다는 돌탑들, 복을 달라고 빌며 던져 넣었다는 물속의 동전 들, 출세하기위해 빌었다는 바위,나무등등 아마 이곳이 서울로 가기위한 길목-과거보러가.. 더보기 산의 인연-합천의 악견산 지난2005년 5월22 일 황매산을 가기 위해 합천땜에 다다랐을때 잠시 길을 묻느라고 정차한 버스에서 땜 건너편의 우뚝솟은 바위산이 참 멋져보여 한번 올라보고싶다 라고 생각한 적이있었다. 야트막한 산이였지만 가끔 희끗 희끗 보이던 우람한 바위를 품은 산이 내게 참 매력적으로 보였었다. 어제(2006.. 더보기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외국 여행지 12선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여행지 12선 북극광의 아름다움북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수상 방갈로에서의 하룻밤보라보라, 남태평양곤돌라를 타고 떠나는 운하 투어베니스, 이탈리아놀랍도록 아름다운 타지마할의 자태우타르프라데시, 인도고대 피라미드 탐사기자, 이집트만리장성을 걸어보.. 더보기 팔공산---부인사에서 파계재 한번 가본 팔공산에 매료되어 지난 2003년 7,8월은 거의 매주 팔공산을 올랐었다. 위락지구에서 오르는 동봉의 바위봉우리며 병풍바위라 일컷는 릿지암릉을 넘는 재미 갖바위까지의 것는 재미 도 쏠쏠했고, 동봉에서 진불암을 들러 공산폭포 운동장 만큼이나 너른바위에 드러누어 하늘에 .. 더보기 기대하지 않았던 산행...억산 산이 감정을 가졌다면 억산에게는 미안한 생각이지만 사실 이번 산행의 억산은 그리 기대 하지 않았었다. 억산을 잘 알지도 못했지만 감으로만 느낀 산세나 산행길이 그리 탐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은 언제나 가 봐야만 그 진면을 알게된다. 억산의 들머리는 상당히 가파르다... 더보기 내연산---대전3리에서 오르기 아침에 일어나니 첫눈이 내렸다. 위에서 내려다본 차에 휜눈이 소복히 쌓였다. 오늘은 벼르던 내연산을 가는날 부지러히 내려가 눈을 치웠다. 보경사 주차장을 지나 상가를따라 계속 올라가면 온천호텔옆으로 대전리로가는 좁은 세멘트길이나온다. 꽤 경사가 급한 이길은 꼬불꼬불 5분여를 지나면 대.. 더보기 산 정상에서 빙수먹기---단석산 산정상에서 빙수를 먹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이런 불가능이 가능할수도 있다는걸 배운산행이 단석산 산행이였다. 어름을 갈아넣고 우유로 믹싱하여 맛있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빙수를...... 단석산 경주국립공원 따로한곳에 위치한산 일상적으로 알려진 코스 보다는 참 좋다고 지인이 가.. 더보기 신불산--놀라운산길 공룡능선 영취에서 신불을 거처 간월까지는 능선이 장쾌하고 산정상의 억새가 마치 파도와 같이 하늘거리는 억새밭이 장관이다. 영취나, 신불산은 수서너번을 오르 내리면서도 그 저 억새와 장괘한 능선이 이산들의 모든것이란 생각이였다. 그러나 신불이나 간월은 오르는 코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산행의.. 더보기 생애 처음본 풍경 가야산의 빙화(氷花)들 칠불봉0.5km 표지판을 보는순간 마음이 또 허전해졌다. 항상 그렇지만 더이상 오를곳이 없다는 허탈감이 실 망을 불러오곤한다. 흐르는땀과 턱까지 차오르는숨을 고르며 고생스럽게 오르는 산길 오르다보면 어느덧 정상이 눈앞에있는 오늘같은 산행은 더욱그렇다. 이렇게 너무나 아름다운 주변의 경.. 더보기 소의 머리를 닳았다는산 거창의 우두산(의상봉) 언제부턴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거창의 우두산! 계획을 잡았다가 무산시키기 두서너번 11월20일 드디어 산행을 하게 되었다. 입구는 두갈래길 어느쪽을 택하던 원점으로 내려오게 되있었다. 그러나 역시 산행의 맛으로 보면 고견사로 올라 마장재로 하산하는게 좋은듯 했다. 마장재로 향하는길의 표지.. 더보기 소설 무녀도의배경지 삼태봉산행기 지난 3월 6일토요일은 회사 근무가 잡혀있었다 그러나 출근을 하니 일요일 근무자가 없다는 이유로 일요일 근무를 부탁한단다. 그렇다면 일요일 근무를 위해서 토요일 오후는 잘(?) 쉬어야 할것이다. 오후엔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문득 경주산악회 번개산행 게시글이 생각났다. 급히 게시판을 열고 번개참석 꼬리글을 달았다. 혹시라도 낑겨갈 좌석이 남아있지 않다면 이 또한 낭패 아닌가? 삼태봉? 들어보지못한 산이름이였다. 울산을 오가다 모화라는 지역을 지나며 항상 좌측으로 보이는 산에 관심이 있었다. 더구나 모화 이곳은 소설가 김 동리씨가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소설 무녀도의 배경으로한 지역이기도하다. 그리 높다 할 수는 없는 이름모를 산이였지만 산세만은 꽤나 장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산이다. 한번쯤 올라봤으면 하.. 더보기 하얀눈이 너무 그리워 덕유산 산행기 이곳 경주에 이주한것이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다. 작년(2005년)의 소백산 산행에서 멋진 눈산행을 해보았을뿐 서울에서의 그 흔하고 당연했던 눈쌓인 산의 산행은이곳 경주에서는 해보기 가 쉽지않다. 우리나라가 작다고는 하지만 이곳 경주만하여도 남방기온 영향을 받는 지역이여서인가? 겨울에 혹.. 더보기 서울 나드리---도봉산 산행기 모처럼 고향길서울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올라간김에 오랜만에 도봉산을 오른다. 도봉산입구 환승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도심의 운행차량을 줄이기위해 시설된 주차장으로 10분에 100원을 받는다. 멀리 도봉산의 선인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도봉산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 때문에 .. 더보기 비학산---탑골에서 오르기 비학산은 산의 형상이 너른 신광 벌판 위로 학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라서 비학산이라 한다. 산은 높지 않지만 (해발 762.3m) 북에서 남으로 불쑥솟은 산세가 웅장하고 멋지다. 예로부터 이산은 명당자리가 많은산으로 알려져왔다. 이 곳에 묘를 쓰면 자손이 잘 된다는 속설이 이지방에 전해.. 더보기 2005년 설악산 1 -소공원-천불동-양폭산장 -희운각 망상을 지나자 하늘이 흐려졌다. 강능에 도착하자 비는 폭우로 변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쏱아 붙는다. 라디오에서는 강원지방에 뉴스마다 호우주의보를 발표한다. 지난 9월5일에도 설악 밑에까지 가서 기다리다가 태풍 매미 때문에 눈물을 먹금고 뒤돌아섯던 악몽같은 기억이 또 되살아 났다. 밤새 가슴을 조이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는데 새벽, 그리고 이른 아침까지 줄기차게 쏟아붙는다. 아침 9쯤이 되자 쏟아지던 폭우가 .가늘어지더니 드디어 멈췄다. 설악의 자태가 흐릿 하게나마 보이기 시작 한다. 비선대(산장)으로 향하는 소공원의 신흥교를 지난다. 나무로 되어있어 운치가 있었는데 지난 2000년인가 소공원에 부처의 대작 불사를 하면서 돌로 새로 만들었다. 비선산장에 도착했다. 지난2003년에 공룡을 밟기위해 전진기지(.. 더보기 2005년설악산 2 -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소공원 하루밤을 자고 드디어 공룡에 다시한번 도전하는 아침이 되었다. 하룻밤 나를 잘쉬게 해준곳이다. 이제 또 1년쯤 있어야 이곳을 찾게 될지모른다. 아침 7시 희운각산장을 나왔다. 언제나 두렵고 너무 큰 기대가 함께하는 공룡능선을 종주 하는날이다. 희운각을 뒤로하고 무너미고개에서 산허리를 따라 40여분 오르니 신선봉에 올랐다. 공룡능의 시작과 끝이 무너미고개 이지만 사실 이곳 신선봉에 올라야 공룡능의 시작이란 느낌이 든다. 여기서부터 앞쪽에 가야동 계곡이 무섭게 내려다 보이고 봉정암을 감싸않은 만경대와 ,용아능등 수많은 암봉을 거느린 능선들이 보이고 중청의 군기지와 중청산장,그리고 그아래 소청산장등이 보인다. 뒤로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환상적이고 거대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가 보이는등 설악의 화려한그 모든.. 더보기 참꽃(진달래)의 낙원 비슬산 지난2003년 친구와 참꽃(진달래)이 화려하다는 이야기로 한번 오르기로 계획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오지않던산 비슬산! 지난 24일은 영취산 공룡능선 산행계획이 있었지만 한메일산악회의 번개산행 공지를 보고 계획을 변경했다. 7시50분에 포항공설운동장에 도착했다. 포항 실내체육관엔 라이온즈클럽.. 더보기 기백산 산행기 기백산 산이름이 힘있고 너무 멋지다. 문헌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있다 옛 이름은 지우산(智雨山)이며,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한다. 백운산(白雲山:1,279m)·괘관산(掛冠山:1,252m)·금원산(金猿山:1,353m)·황석산(黃石山:1,190m) 등..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