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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구 과연 지식인인가? 강정구는 과거 일제해방이후 국민의 77%(70%+7%)가 사회주의통일을 원했다고 지껄인다. 그래 맞다고 하자. 90% 아니100%가 원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도 국민은 정치인에게 항상 속는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때만 되면 정치인들은 온갖 장미꽃을 선사하며 떠들어댄다. 국민.. 더보기
강 정구는 시대에 뒤떨어진 붉은색이다. 강정구는 붉은 색이다. 사회주위는 잘살지 못한다는 검증을 거쳤다. 사회주의라 일컷는 구 소련,동구권 그 이외의 국가는 모두 빈민국가로 내 몰렸다. 인간이 사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잘 살자는것이다. 잘살지 못하면 행복도 즐거움도 없다. 물질 만능시대의 지금 빈곤은 최대의 불행이다. 그럼.. 더보기
신불산- 쾌감을지나 공포로 에베로릿지코스 2005년10월3일 신불산 암벽전문가나 올라야할 코스기 있는곳 에베로릿지라 불리우는 산길로 신불산을 올랐다. 삼성SDI공장 뒷쪽으로 신불사라는 사찰 경내를 지나 올라가는 산길의 처음은 어느 산길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포사격장철문... 출입을 못하게 막아놓았으나 통제하진 않는다. 뒤로임도를 따.. 더보기
바위의 향연 춘천오봉산 아침 7시20분에 황성공원을 출발한 버스는 4시간여를 더 달려11시40여분 배후령에 우리를 내려 주었다. 시작이 급박한 경사로인점을 제외하면 오르는 코스로는 잘 선택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20여분 오르니 첫봉우리가 나온다. 우리일행은 이 봉우리를 우회길로 접어든다. 그러나 나는 그럴수없다. 조금 .. 더보기
◑ 마음의 소리 ◐ - 바다가 그립습니다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하는 바다가 그립습니다. 잠시만 더 하며 추위속에서 서 있게 할 바닷가가 그립습니다. 어쩌면 한 두송이씩 눈송이가 떨어지는 희뿌연 하늘 그리고 바람이 너무 추워 따듯한 차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그런 바닷가에 서있고 싶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춥고 바람이 불던 ..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처럼 산이나 바다 등 자연경관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문화유산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이다.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경주는 우리 조상이 남긴 찬란한 민족문화의 발자취와 삼국통일의 웅장한기상이 서려있고 가는 .. 더보기
경주여행은 이렇게... 경주 여행을 생각하셨다면 정말 잘하신겁니다 외국 여행이 보편화된 지금도 경주는 세계 그 어느곳과 견주어 뛰어난 볼거리와 즐거움을 여러분의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겨 드릴것 입니다. 경주는 언젠가 꼭 한번 다녀가야 할 곳 이고 다녀가신 분만이 아시는 느낌!! 정말 또 오고 싶은곳입니다. - 안압지 야경- 더구나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을 뛰어넘어 숨어있던 진귀하고, 고귀한 문화재나 유적을 알게되고 접하시는 소중한 기회도 되실것 입니다. -대능원 야경- (뒷편으로 계림의 봄 벗꽃 야경은 환상 그차체입니다. 일단 경주에 도착 하시면 터미널이나 경주역에 관광안내센터를 찾으십시요. 경주 관광에 대해 아주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수있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경주관광을위해 자세히 안내된 펨프릿을 무료로 받으실수있습니다 식사라도.. 더보기
경주를 권역별 둘러보기 경주여행을 계획했다면 다음과 같이 권역별로 둘러 본다면 여행계획에 차질없이 꼼꼼하고 쉽게 경주여행 을 할수 있겠다. 아래는 경주를 권역별로 나눈 꼭 보면 좋을 유적들 모음이다. 1) 경주시내권역 대능원(천마총)-팔우정-첨성대-분황사-안압지-박물관-계림-오능-굴불사터-사면석불-.. 더보기
◑ 여행 ◐..드라이브코스-경주보문-감포-호미곳-포항으로 보문에서 감포를 넘는 길목은 주말을 제외하면 매우 한가하다. 덕동호를 따라 굽이치는 산길과 계곡이 함께하는 이길은 호젓함과 낭만이 함께한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구불구불한 산길이 추령재를 넘어 감포까지 이어저 달리는 맛이 한결 더 했으나 지금은 추령재를 관통하는 터널이 뚫.. 더보기
◑ 여행 ◐.. 경주 오지탐험 암곡동-덕동호-감포길 (시부걸) 모처럼 쉬는 토요일 차를 몰고 집을 나섯다 보문순환도로를 운행중 포항 천북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길로 무장정 들어섰다. 천북,포항을 알리는 표지판 우측으로 또 다른 포장길이 보인다. 문득 우측의 길이 어데로 가는가 궁금했다 차는 자연히 그길로 향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암곡..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째즈의 탄생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째즈의 탄생 뉴올리온즈 사운드 (1917 년대) 째즈는 약110년전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당시 뉴올리언즈는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었고 때문에 흑인과 유럽인의 혼혈이 많았다. 유럽인과 흑인의 혼혈은 크레올 이라 불렀으며 이들은 유럽의 크레..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시카코 스타일(192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시카코 스타일(1920 년대) 이후 1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은 금주법이 마련되고 많은 술집이 문을 닫게 되자 마피아들의 운영하는 시카코의 비밀 술집등으로 뮤지션들이 일자리를 찿게 되고 째즈가 전국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그 첫 문이되었다. 이때 ..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스윙 째즈(193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스윙 째즈(1930 년대) 미국위 금주법이 폐지되고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보급 되면서 째즈가 미국 음악의 대표적 위치에 서게 되는 시기임. 뮤지션들의 활동 근거지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뮤지션들이 배출되고 많은 뮤지션들이 뉴욕으로 진출 하게 된다. 이때..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비밥 째즈(194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비밥 째즈(1940 년대) 스윙 째즈로 상업적 성공은 물론 음악 장르로 완전한 자리 매김된 째즈는 젊고 의식있는 뮤지션들의 더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여 새로운 연주를 시도를 하게 된다. 좀 더 자유로운 연주, 느낌대로의 연주, 자신만의 연주등 기량을 펼 수 ..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쿨 째즈(195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쿨 째즈(1950 년대) 이때부터 모던 째즈라는 째즈 음악의 모형을 만들려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째즈 그 자체가 자유로움을 바탕에 두고 있으므로 모던이란 째즈가 영원히 가지고 있을수 있는 형태는 아닐것이다. 이는 앞으로 발전 단계를 알게 되면서 깨..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프리 째즈(1960 년대)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프리 째즈(1960 년대) 이때 부터 뮤지션들은 비밥연주(4~5인연주)나 쿨 연주의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는 연주자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는 째즈 뮤지션들의 연주가 이해하기 어려고 난해한 연주로 치달아 대중들에게서 멀어지게 되고 .. 더보기
야비한 북한은 안된다. 우리의 동족이며 어챠피 우리가 거둬야할 우리의 형제들이기에 나는 북한을 돕는것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그러나 지금의 북한의 행동은 더 이상 참기 힘들다. 굶주리고 헐벗은 동족을 위해 국가를 대신하여 먹여주고 입혀주느라 1조5천억원을 쏱아붙고 한때 도산의 위기까지 몰렸던 현대를 헌신짝처.. 더보기
맥아더 동상철거 시도는 미친짓이다. 나는 어려서 인천 자유공원(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는지 알지못한다)의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아주 자랑스럽게 보고 자랐다. 인천 앞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는 장군의 동상은 참으로 늠름하기도 했고 반공을 국시로 교육받아온 결과도 있었지만 어린 나에게 맥아더 장군은 영웅이였.. 더보기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퓨전 재즈(1970 년대 이후) 째즈의 발전사 및 연주 형태 퓨전 재즈(1970 년대) 쇠태기를 맞은 째즈는 많은 아티스트의 출현으로 새로운 중흥기를 만들게 되는데 돌파구가 이때 유행하는 록 에 째즈형식을 도입한 퓨전이란 째즈가 등장 하게된다. 록에 기대어 만들어진 퓨전은 이때부터 다시 옛날 째즈전성기의 영화를.. 더보기
삼도를가르는산 민주지산 몇년전인가? 비는 추적거리고 산등성이에 눈이아직 녹지않은 아주 이른초봄에 산행을 왔다가 밑에서 산을 오르기 포기했던 산..... 기억이 가물거릴즈음 포항 웰빙산악회와 다시 찾게 되었다. 민주지산은 여름의 풍부한 계곡수(물한계곡)와 우거진 숲이 인상적인산이다. 때문에 많은 산꾼들이 끊임없.. 더보기
빗속의산행 왜? 산에가냐고 물으면... 어제는 쏟아지는 빗속에 산을 올랐다. 비속에 산행은 참 오랬만에 해보는 행군이였다. 왜 산에 가냐구 물으면 산이 거기있어 간다고 했던 영원한 산쟁이 말로리 말대로 왜 산에 가는지 누가 물으면 나역시 달리 대답을 찾을수가 없다. 어제 읽었던 신문에 소개된 산악인에 관한 책의 한귀절 알피니즘(al.. 더보기
내가틀렸다 그리고 겨울의소리- 응봉산 응봉산--내가틀렸다 그리고 겨울의소리 산이름이 무언가에 응답한다가 아닐까? 막연히 그래서 신령스런산 일것이란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틀렸다. 응봉산의 응(鷹)자는 매를 지칭하는 응이라했다. 그러나 응봉산의 산세는 매를 연상하기엔 송구스러울만큼 부드럽고 수수했다. 처음들머리 계단을 지나.. 더보기
길잃은 고생 백암산 백암산은 이곳 지방에선 잘알려진 산이고 이야기도 많은산이기에 기대도 많았습니다. 산은 기대많큼 아주 훌륭한기세와 멋진 경관을 보여 주었습니다. 휘늘어진 능선들 어데를 보아도 짓푸른 녹색으로 우람한 산줄기들만 보이는 깊은 산세에 약간 두려움(?)도 느꼈습니다. 백두대간 한.. 더보기
멍청했던 이야기-폭음탄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어렸던 당시도 폭음탄(불을붙혀 던지면 큰 폭음과 함께 폭발하는)과 로켓탄(역시 불을 붙치면 하늘로 치솟는 )이 꽤 즐거운 놀이중에 하나였다. 로켓탄을 좀더 멋지게 날리기위해서 이를 세울곳을 찾는것이 숙제(?)였고 폭음탄은 몰래 불을 붙혀 여자의 걸어.. 더보기
[스크랩] 경주의 오지탐험 모처럼 쉬는 토요일 차를 몰고 집을 나섯다 보문을지나 포항 천북가는길로 무장정 들어섰다. 천북을 알리는 표지판 우측으로 또 다른 포장길이 보인다. 문득 우측의 길이 어데로 가는가 궁금했다 차는 자연히 그길로 향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암곡가는 길임을 알수 있었다. 마을회관옆 버스정류장까.. 더보기
[스크랩] 등산용어 가스(Gas) : 산에서 발생하는 안개(운무)를 말한다. 가이드(Guide) : 산에서 안내인을 통털어 말한다. 등반대장과 같은 의미로도 해석할수 있다. 고글(Goggle) : 보안용안경으로 적설기, 한여름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고어텍스(Gore-tex) : 미국의 Gore박사가 발명한 원단으로 원단의 구조가 무수히 많은.. 더보기
한반도의 상징 호랑이꼬리 걷기(형남기맥 끝구간) 까치님과 함께한 형남기맥 그동안 여러님들 돌아가며 함께 했지만 6구간 만큼은 종주의 기쁨을 축하받을라꼬 벙개를 치기로 작심을 했습니다... 그동안 걸었던 형남기맥의 길은 그리 호락할 만큼 쉬운것만은 아니었기에 님들을 벙개로 동행한다는 것은 책임의 부담이 있었기에 답사가 필.. 더보기
거대한 암봉 주왕산 거대한 암봉들이 화려하게 장식하여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의 위대한 연출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채 그저 감탄 할 수 밖에 없는 경관으로 거대한암봉 그 어느곳 보다도 화려한 산 주왕산이다. 경관이나 주변 경치로 견주어 그 어느 높은 산 하고도 비교되어 거의 손색이 없다. 입구에 우뚝 솓아.. 더보기
숨지않은 비경 군위 아미산 아미산 영천에서 의성간 28번 국도의 화수 삼거리에서 고로 방면으로 약 10km 쯤 군위군 고로면 가암 삼거리로, 오른쪽에 아미산(402.4m)이 있다. 6월19일 도마님이 올리신 번개산행지이다 국도변에서도 바라보이는 불쑥 불쑥 솟아오른 암봉이 기묘하고 경이롭다. 아름답다란 말로는 미쳐다 .. 더보기
암릉과 평원이 함께하는 황매산 바위암릉이 우거진산, 산세가 비슷한산 가야산과 황매산이다. 같은 바위산으로 수천년전에 쏟아져 내렸을듯 한 우람하고 커다란 바위덩이들이 갖가지 형상으로 산재한 암릉을 헤치고 오르는 산길이였지만 가야산을 오르면서 느꼈던것은 가파른 산길과 긴장감 정상을 앞에둔 너덜지대의 힘듬 오금이 .. 더보기